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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우 Nov 19. 2024

플로팅 일기_아몰랑 바빴던 하루

2024.11.19. 화

 오늘 루틴 완전 망했다..! 

 상품 입고가 밀려 들어오는 바람에 저녁에 크리스마스 조명 켜는 것조차 까먹어버림. 

 재입고 잡는 일은 금방 끝나지만 새 상품이 들어오면 플로팅의 터치를 넣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린다. 오늘은 새로운 캔들, 컵 등이 들어와서 가격택도 달고, 캔들은 약간의 포장도 더하고, 상품 카드도 만드느라 하루를 다 써버렸다.


 근데 또 갑자기 북마크에 꽂혀서 갑자기 북마크 디자인 새로 해서 주문도 넣음. (집중력 부족 이슈) 그러느라 온라인몰 등록은 한 개도 못 했고요? ㅜㅜ 인스타 업로드도 못했지만 그건 하고 가야지... 아 몰랑, 일단 집 갈래!

 

오늘 들어온 뉴 캔들. 열일하면 거북목이 돼버렷! ㅜ

ps: 손님은 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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