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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토요일, 짧은 일기

2025.04.12. 토

by 감우

흐리게 시작하여 결국 비가 쏟아졌던 토요일. 손님이 많지는 않았지만 예상했던 것보다는 많았던..? 그래도 비교적 한산한 날이었으므로 몇 가지 새로 들어온 상품들을 정리했고, 마그넷을 만들고, 블로그 포스팅도 했다. 원래 장부 정리도 하려 했지만... 그것은 내일의 나에게....


저녁 무렵 남편이 놀러 왔고, 그래서 샌드위치 배달도 시켜 먹고, 살짝 노닥거리기도 했던. 그러다 갑자기 플리마켓 소식 업로드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 떠올라서 급하게 페이지 만들어 꼬리길 계정에 업로드 완료. 그렇게 결국 또 늦은 일기를 쓰게 되었다. 어우 지긋지긋.


아무튼 오늘은 남편과 함께 퇴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기는 이쯤에서 마무리해야겠다. 아무튼 오늘도 플로팅은 무사했다.

IMG_5369(1).JPEG 짱귀여운 북마그넷. 이건 조금 야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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