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화
월/화에 온라인 업로드 일정을 넣었더니 월/화가 제일 바빠져 버린 아이러니. 손님은 어제보다 적었고, 구매 손님은 더 더 적었지만, 매출은 어제보다 높다는 아이러니. 그래도 꾸준한 업로드가 효과가 있는 것인지 오늘 스마트스토어 주문이 두 건이나 들어옴! 지난달 온라인 주문이 0이었던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혼자서는 온/오프를 동시에 운영하는 데 무리가 있다고 여러 번 말했지만, 그 또한 숙련의 과정이 필요했던 것인지 이제 조금씩 감이 잡히는 느낌이 든다. 어떻게 하면 장사가 잘 될지에 대한 감은 전혀 아니고, 어떻게 하면 혼자 둘 다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감...^^ 조급함만 버리면 꾸준하게 밀고 나가 볼 수는 있을 듯하다. 현재의 루틴이 꽤 잘 맞으므로 월/화까지 손님이 많아지면 곤란할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보지만.... 개소리. 제발 손님 많아져라아아아
결과는 모르겠고, 좌우지간 성실하긴 했던 한 주도 끝! 어느새 휴무 전야가 되었다. 내일은 집에서 책이나 읽어야지. 오늘은 온라인 업로드 + 인스파 피드 작업 + 신상 입고까지 잡무가 많았던 데다가 온라인 출고 작업까지 추가되는 바람에 야근을 예상했으나 손님이 너무 없었던 덕에(?)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많이 늦지는 않을 것 같다. (칼퇴는 무리)
조만간 오해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다. 관계에 대한 생각을 아직 멈추지 않고 있다. 관계, 오해, 인간의 다면성과 상반된 평가에 대처하는 법 등을 내 식대로 정리해 보고 싶어졌다. 원래 오늘 일기에 쓸까 했지만 그럼 야근이 길어질 것 같아서 다음 기회로. 어쩌면 일기가 아닌 글로 발행하게 될 수도!
아무튼 이번 주도 최선을 다해 살았다. 아쉬움은 뒤로하고 휴무를 마음껏 즐기기로!
그럼 우린, 목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