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 월
투두리스트 쓰기 습관을 잊지 말아야겠다. 나름 요일별 루틴이 잡힌 뒤로는 일일이 투두리스트를 쓰지 않았는데, 그러면 꼭 빠트리는 일이 생긴다. 오늘도 분명 뭔가 더 할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직까지 기억이 나지 않는 중. 사소한 것이라도 일단 적고 보기로 하자.
오늘은 손님이 적었고, 매출도 적지만, 딱히 암울한 생각은 들지 않는 중. 왜냐면 월요일이니까. 왜냐면 내일부터 이틀 쉬어서 신난 상태니까. 이번 달 정말 애썼다 나 자신. 이틀을 쉬고 와서 하루만 더 영업을 하면 지긋지긋했던 7월도 끝이다.
내일은 진짜 진짜 오랜만에 남편과 시간을 보내는 날! 우리 둘 다 살짝 설렌 상태. 대단히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큰데, 대체 방법을 모르겠다. 이 더위에 어디 멀리 가지도 못하겠고 말이지. 지난주부터 내 가장 큰 고민은 '화요일에 뭐 하지?'였는데 오늘까지도 아무런 계획이 없는 상태. 문제다 문제야. 진짜 뭐 하지.
아무튼 오늘은 연재글 올리고, 온라인 두 개 올렸더니 하루 끝.
슬슬 퇴근 준비나 해야겠다. 오늘은 무조건 칼퇴닷!
플로팅 일기는 목요일에 다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