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좋은 날

2025.09.16. 화

by 감우

이틀 연속 약속 취소 이슈. 참고로 저는 약속 장소에 이미 나갔다가 바람맞지 않는 이상 약속 취소에 무한 관대합니다. 백 번 취소해도 완전 괜찮음! (ㅋㅋㅋ) 아무튼 그리하여 조금 야근을 하기로 한다.


원래는 내일 집에서 하려 했던 영상 촬영을 오늘 마무리하고 내일은 잠이나 실컷 자는 걸로! 오늘은 내내 흐리더니 결국 한바탕 거센 비가 쏟아지며 9월 중 두 번째로 손님이 적은 날이 되었다. 그러나 매출은 또 꽤 괜찮은 수준.


요즘 투 두 리스트 완수율이 매우 높은 편. 이제야 드디어 내가 하루 동안 할 수 있는 업무의 정도를 파악한 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월/화의 메인 업무는 온라인 업로드! 오늘 약속 때문에 하나밖에 못 올릴 줄 알았는데 약속이 취소되어 두 개를 올렸다. 이번 달 두 번째 온라인 주문이 들어왔고, 그래서 오랜만에 택배도 싸기! 북클럽이 예정되어 있다 보니 요즘은 매일 꼬박꼬박 책도 열심히 읽고 있다. 숙제가 습관을 만드는 건가 싶기도... 퇴근 후에도 그 습관이 이어지면 좋을 텐데... 집에 가면 왜 이렇게 아무것도 하기가 싫은지.


아무튼 오늘도 별일 없고 조용했던 하루, 끝!

IMG_9833(1).JPEG 열독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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