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이
오래된 낡은 허물을 벗고
새롭게 성장하듯이,
이제는
높아진 주파수(의식 수준)에
맞춰서
낡은 사고방식과 습관을
과감하게 벗겨내고
새롭게 인식해야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거울 속의
무의식이 하는 그대로 비추어
‘거울 밖’으로 나타난 것이다.
제일
먼저 움직이는 것은
우리의 '무의식'이고,
우리가 지금 생활하고 있는
생생한 현실은,
'무의식의 파동'이
움직이는 대로 펼쳐지는
무대라는 것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속담처럼 우주가 균형을 추구하듯이, 자신에게서 퍼져나간 파동(기운)은 언젠가는 실제 현실에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만 신뢰하면 된다.
자기 자신을
진실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만이
그 신뢰의 양만큼
다른 것들도
신뢰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현실은 내면의 무의식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가 관심을 가지며 예쁘게 가꿔야 할 곳은 외부의 현실보다는 자신의 무의식이다.
마음공부를 통해 긴 세월 동안 쌓인 억압된 부정적인 기억과 감정들을 씻어 나간다면 내면의 무의식이 점점 평온하고 밝아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할 사이에,
자신의 현실도
정말로
똑같이 변하는 순간들을
경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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