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부정성이 나를 망가뜨려 가고 있어요.
나를 이토록 아프게 했던 만큼,
그만큼 원망하고 미워하며
'용서'할 수 없다고
계속 되뇌이며 살아갑니다.
그 부정성의 에너지가
오래 묵혀 있을수록,
내 몸을 병들게 하고
내 삶을
피폐하게 만들어갑니다.
'원망, 미움, 분노...'등의
감정은,
낮은 주파수 영역의
에너지입니다.
내 무의식 속에
부정적으로 쌓인
응어리진 그 감정들을
표출해야 하는데
만약,
행복한 상황들이 펼쳐진다면
그 어두운 감정들은
해결할 기회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내가 운이 없어서...
복이 없어서...
이러한 괴로움이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무의식 속의 '어둠'이
자꾸 이러한 상황들을
불러온다는 것을
깨우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