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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미진 sally Sep 15. 2021

누구를 위해서 '용서'를 해야 하나요?

내 안의 부정성이 나를 망가뜨려 가고 있어요.

누구를 위해서 '용서'를 해야 하나요?


우리는 나에게 상처를 준 상대방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결심합니다.


나를 이토록 아프게 했던 만큼,
그만큼 원망하고 미워하며
 
'용서'할 수 없다고
계속 되뇌이며 살아갑니다.

이 '용서'는 과연, 상대방을 위해서 하는 것일까요?


이렇게 계속 상대방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수시로 떠오른다면, 그 원망과 미움의 감정 에너지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원망과 미움이 내 안에 담겨있으면, 그 엄청난 부정성의 기운이 내 안에 가득 차여 있게 되지요~


그 부정성의 에너지가
오래 묵혀 있을수록,

내 몸을 병들게 하고
내 삶을
피폐하게 만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부정 에너지는 그와 똑같은 '상황'을 자꾸 불러오게 되지요~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갖는 고유한 '주파수의 레벨'에 따라서 같이 공명하며 마주치게 됩니다.


'원망, 미움, 분노...'등의
감정은,
낮은 주파수 영역의
에너지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낮은 주파수의 감정이 나를 에워싸고 있으면, 당연하게 그와 꼭 맞는 낮은 주파수의 상황들을 불러오게 됩니다.


이렇게 다가온 낮은 주파수의 상황과 사람들에게 내 무의식 속의 '원망, 미움, 분노...'등을 뿜어내어 해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 무의식 속에
부정적으로 쌓인
응어리진 그 감정들을
표출해야 하는데

만약,
행복한 상황들이 펼쳐진다면

그 어두운 감정들은
해결할 기회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나를 불행의 늪으로 자꾸 밀어 넣는 이 '피해자 의식'에서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운이 없어서...
복이 없어서...

이러한 괴로움이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무의식 속의 '어둠'이
자꾸 이러한 상황들을
불러온다는 것을
깨우쳐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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