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의 원본은, 도서 ㅡ "착하게 사는 게 뭐가 그리 중요하노?"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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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정리와 가구 배치를 새롭게 해 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우리의 '마음 작용'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다.
현실은 우리의 마음 상태를 그대로 비추어주기에, 예전의 정리 안된 복잡한 환경에서 깔끔하게 정리된 환경으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면, 뭔가 삶에서 '의식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중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주파수(의식 수준)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면, 몇 년이나 몇십 년 동안 아무렇지 않게 살아온 익숙한 환경에서 갑자기 불합리함을 느끼게 되면서 '의식'이 깨어나게 된다.
이것은 물건 정리를
깔끔하게 하고 나면
'마음 정리'가 된다는
우리의 생각을 뒤집어서,
거꾸로
'마음 정리'가 먼저 시작되면
주변의 물건 정리를 하게 되는
'상황'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지금부터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해야 하는 '마음 정리'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첫 번째, 물건 정리와 새로운 가구 배치가 '우리의 주파수'와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가?
프로그램 신청자는 지금까지 생활을 해오는 동안, 익숙하고 편안한다고 느끼면서 살아왔을 것이다.
'이렇게 사는 것이 편안한데... 이렇게 살아도 큰 불편함을 못 느꼈는데...'
하지만 '어느 시기'가 되면, 이렇게 사는 것이 뭔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명확해진다.
이렇게 사는 것 말고 '다르게' 살고 싶어지면서, 다르게 사는 사람들을 찾아서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는
자신의 주파수가
한 단계 높아지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그 단계에 맞는
주파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공명'하게 된다.
이 단계까지 오게 되면, 이제는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이다.
"그래,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지. 나도 이제는 정말 다르게 살아야겠어!"
하지만, 이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 때, 가장 큰 벽에 부딪히는 '문제'가 있다.
지금까지의
희생과 책임을 벗어버리고
자신의 삶을 우선에 두고
새롭게
변화한다고 선포하는 순간,
제일 먼저 달려오는 것은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의 '저항'이다.
다른 사람들은 큰 변화를 꿈꾸면서 파격적인 언행으로 주목을 받는 것을 찬양하면서도, 자신이나 자신의 친밀한 가족이 그 변화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것은 피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마음 뒤편의 한쪽에는 그가 지금까지 희생하고 배려하며 만들어 준 편리함과 이익들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깔려 있다....
새로운 시도를 하며
우리가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려 할 때는,
우리를 막는 그들의 저항을
완전하게
넘어서야 한다.
어정쩡하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서, 변화를 하는 것도 아닌 안 하는 것도 아닌, 그런 상태로 애매하게 있게 된다면 오히려 현실에서 더 혼란스러움만 불러올 것이다.
같은 주파수끼리
공명한다는 말은,
그 주파수 영역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과
새롭게 관계하게 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1학년일 때는 그 1학년이 세상의 전부이지만, 2학년으로 올라가고 나면 2학년에 맞는 내용들이 관심이 가면서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제 2학년에 해당하는 동료들과 더 대화가 잘 되고 더 많이 어울리게 되는 것이다.
물론 1학년을 공부하고 있는 동료와도 예전 얘기를 나누면서 잘 어울릴 수 있지만, 이제는 서서히 자신이 속해 있는 2학년의 내용과 그 동료들이 더 편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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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와의 협약에 따라, 글의 전체 내용을 공개하지 못하는 점을 양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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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주파수'의 삶에서 깨어나서, '높은 주파수'의 삶으로 '되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는 의미를 들어보세요~~ ↓↓↓↓
★ (3강) - 무의식의 '낮은 주파수'와 '높은 주파수'란?(1) // '주파수'가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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