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 no.117

고도의 두 번째 가을

by 고태환




고도와 두 번째 가을을 맞았다.

작년 가을에는 고도와 단풍잎으로 연출해 촬영했었는데,

올해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아래와 같이 만들었다.


아래 사진은 고도의 실사 크기로 나뭇잎을 꾸며 촬영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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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보니 짧은 다리가 인상적이야.

꾸미의 크기를 보니 새삼 네가 많이 자란걸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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