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 no.184

떙깡 고도

by 고태환

말썽도 때도 늘어버린 고도..

식탁 위에 올라가 잔뜩 어질러 놓고,

식탁 아래로 내리는 내게 꼬집고 할퀴는 등의 폭력을 가하더니

뒤로 벌러덩 누워 때까지 쓰는 말썽쟁이 녀석..

인상도 쓰고 화를 내자 순간 거짓 울음을 멈추고 아래와 같은 표정으로 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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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쭉 나온 입과 서러운 눈망울이 인상적이어서 혼내다 말고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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