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 NO.233
자신이 찍힌 사진 보는 중..가끔씩 휴대폰을 가져와 "아기" "아기"라고 이야기한다본인 사진을 늘 아기라고 지칭하며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녀석이 그 사진 속 대상이 자신인걸 인지하는지는 확신이 없다다만 사진 속 나나 정아를 아빠 엄마로 정확히 지칭하는 걸 보면 아마도 아는 것 같기는 하다
고태환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