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 NO.268
고도가 머리를 깍았다
꽤 길었던 머리가 갑자기 짧아지니 정아는 어색한 모양이다
너무 짧은것 같단다
정아와는 달리 나는 깔끔한 느낌이 좋아 이쁘다고 생각했다
빕스에 갔다
둘째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아 정아에게
"다음에 언제올지 모르니 많이 먹어둬"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정말 열심히 먹었다
역시 먹는것도 명분이 있어야 능률이 좋아진다
빕스 입구에 꼬마버스 타요 포토존이 있었다
고도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타요다
고도는 "따죠~" "따죠~"하며 즐거워했지만 너무 좋은 나머지
식당으로 들어갈때와 식당에서 나올때
두 차려나 타요버스와 헤어지며 서글피 울었다
누가보면 타요와 이별하는줄 알겠다
아래 사진은 타요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