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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태환 Sep 22. 2016

샘내는 고도

고도를 기다리며.. NO.546



< 고도 + 또또 편 >


고도가 또또의 의자를 끌다가 한쪽 구석으로 밀어두었다
영문도 모른채 구석에 옮겨진 또또가 말형상의 장난감(?)에 관심을 갖기에 내가 또또의 위치를 그 앞으로 옮겨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던 중 고도가 갑작스럽게 달려와 말장난감을 들고가 본인이 타고 놀기 시작했다
즐겁게 타고노는 고도
샘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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