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고도를 기다리며.. NO.572
< 또또 편 >
입으로 무는것을 좋아하는 또또에게 나는 종종 손가락을 물려주곤 한다어제 오전에도 또또에게 왼쪽 두번째 손가락을 물려 주었는데 다른 때와 달리 아래쪽에 딱딱한 무언가가 있는 느낌이 들었다또또를 눕힌 후 입 안을 들여다보니 아래쪽에 두개의 이가 살짝 보인다...아직은 너무 작아 위쪽에서만 살짝 보이는 정도여서 사진은 찍히지 않는다곧 이가 나려나보다
고태환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