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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시기가 있을 뿐

고도를 기다리며.. NO.641

by 고태환

< 또또 편 >


한동안은 정말 편하게 해주더니
찡찡찡~
힘들게도 한다...
역시 쉬운 아기는 없다
쉬운 시기가 있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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