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가을
풀벌레 소리
들려온다
뜨거운 여름은 가고
가을이 왔네
시원한 바람 속에
가을이다
이 시는 화려한 표현보다 단순한 기록처럼 다가옵니다.풀벌레 소리와 바람, 그리고 여름과 가을의 교차를 담백하게 적어 내려가며,짧은 문장 속에서 계절의 변화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군더더기 없는 언어는 오히려 독자의 마음에 넉넉한 여운을 남깁니다.마치 가을 하늘처럼 맑고, 바람처럼 담백한 시입니다.
안녕하세요. 한미동맹과 한반도 문제, 그리고 사람 사이의 이야기를 연구하고 기록하는 연구자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