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유토피아(UTOPIA)를 만들어 줄 것인가
1. 유토피아(UTOPIA)라는 말의 의미와 유래
영국의 토마스 모어(More, Sir Thomas)가 1516년에 발표한 유토피아라는 작품에서 유토피아(UTOPIA)라는 말은 이상 사회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즉,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그리고 종교의 자유 등이 보장된 실재하지 않는 가상의 이상 사회를 가리키는 말로 유토피아(UTOPIA)라는 말이 사용되었다.
그 이후, 유토피아(UTOPIA)라는 말은 인간이 그리는 이상적인 사회를 지칭하는 말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현실 사회의 온갖 부조리와 부패가 없는 완전한 이상 사회는 역사적으로 한 번도 만들어진 적이 없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고 결함 투성이의 존재이기 때문에 역사상으로 한 번도 실제로 유토피아(UTOPIA) 사회가 만들어진 적은 없는 것이다.
2. 인간의 결함에 대한 구세주로서의 인공지능(AI)의 등장
그런데, 그동안 인간 역사에 있어서 불완전한 인간의 실수, 결함 등을 없애 주고 완벽한 효율을 달성하는 구세주로서 최근 인공지능(AI)이 등장하였다.
게으르고 휴가도 가야 하고 밤에는 잠도 자야 하며 사회에 대한 불평불만으로 파업을 일삼은 인간 노동자들보다도 24시간 쉬지도 않고 일하며 휴가도 갈 필요 없고 사회에 대한 불평불만도 없는 인공지능(AI)의 등장은 그동안 인간 노동자들에 만족하지 않았던 사회에 구세주로 인식될 충분한 이유가 있다.
3. 본 글에서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라는 용어를 역사상 최초로 창조한 이유
현재까지 인공지능(AI)이 결점 투성이인 인간의 부조리와 모순을 시정할 수 있는 구세주로서 작용한다면 인공지능(AI)은 그야말로 인간 사회에 있어서 유토피아(UTOPIA)를 실현해 줄 것이다.
중세 봉건 시대 이후 인간이 발명한 자본주의 그리고 공산주의 등 어느 체제도 인간에게 완벽한 사회를 가져다 주지는 못한 것은 역사적으로 분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공산주의 국가들은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는 공산주의에서 벗어났고, 자본주의 사회도 사회보장 제도의 도입 등으로 수정 자본주의로 변모를 하여 왔다.
그런데, 인간이 만든 그런 여러 정치 체제는 오랜 역사를 거쳐서 완벽한 이상사회인 유토피아(UTOPIA)를 인간에게 선물해 주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의 노력에 의해서 인간의 신경망을 본뜬 인공지능(AI)이 도입됨으로써 이제 인공지능(AI)으로 인간의 결함과 부조리 그리고 모순을 일거에 해결함으로써 인류 역사상 최초로 완벽한 이상 사회가 도래할 수 있다는 근거 있는 낙관론이 대세를 형성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인공지능(AI)을 신봉하는 대부분 사람들이 믿는 대로 인공지능(AI)이 가져오는 이상사회인 유토피아(UTOPIA)를 의미하는 용어로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라는 용어를 역사상 최초로 만들어서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라는 용어가 의미하는 인공지능(AI)이 가져오는 이상 사회가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인류 누구나 가지는 것이 당연하다.
4.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가 반드시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람
인공지능(AI)이 인류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 주고, 인간은 편하게 먹고 마시고 놀고 즐기는 세상이 해결해 주는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가 반드시 실현되었으면 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가 반드시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있어서 자유주의자, 공산주의자 사이에 다름이 있을 수 없고, 남녀 사이에 다름이 있을 수 없으며, 어린이, 어른, 노인 사이에 다름이 있을 수 없다.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가 실현되면 인류는 근심 걱정 없이 인공지능(AI)이 만들어 주는 지상 천국 내지 지상 낙원에서 아무런 고생이나 불편 없이 그저 편하게 놀고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므로, 그 어느 누구도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에 반대할 이유도 없고 명분도 없을 것이다.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 전체는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가 만들어지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5.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 건설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그렇지만, 인공지능(AI)을 완전히 믿고 그저 인공지능(AI)이 하는 대로 내버려 둔다고 해서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가 만들어질 것인가.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인간이 만든 모든 도구는 항상 인간을 해칠 수 있는 역기능을 실행해 왔다. 인류가 발명한 불이 인간의 목숨을 빼앗는 화재 등을 일으켜 왔다.
또한, 최근 들어서 인간이 개발한 핵은 인류 전체를 소멸시키는 핵무기로까지 발전해 온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므로,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을 완전히 믿고 그저 인공지능(AI)이 하는 대로 내버려 두어서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를 만들기 위해서 인류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6. 구세주로 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스스로도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 건설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는 알지 못한다.
인공지능(AI)을 완전히 믿고 그저 인공지능(AI)이 하는 대로 내버려 둔다고 해서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가 만들어질 것인가.
물론 그에 대한 100퍼센트의 정답은 누구도 알지 못할 것이다.
최근 구세주로 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스스로도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 건설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는 알지 못한다.
7. 인공지능(AI) 스스로도 알지 못하는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 건설을 위한 방법을 누가 만들 것인가
그러므로, 우리가 전적으로 신뢰하는 인공지능(AI) 스스로도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 건설을 위한 방법은 알지 못한다.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 건설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불완전하고 결함 투성이이고 부조리가 많은 우리 인류가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이다.
그렇다면, 불완전하고 결함 투성이이고 부조리가 많은 우리 인류는 어떻게 에이아이토피아, AITOPIA(AI가 만드는 UTOPIA) 건설을 할 것인가.
다음 글에서 같이 생각해 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