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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DMZ 무궁화가 온다 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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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버드나무 Sep 18. 2024

약육강식의 국제사회에 DMZ 무궁화 법정이 등장하다.

그 동안 수천 년 인류의 역사는 말 그대로 약육강식의 역사였다.

동물의 세계에나 있을 법하게 겉으로는 인권이니 평화니 하는 말을 들먹이지만 국제 사회는 힘 있는 국가가 약한 국가를 제압해서 이익을 취하는 정글 같은 약육강식의 사회였다.

그런데, 이제 그런 수천 년의 약육강식의 역사가 한반도 출신 젊은이 3인 차윤정, 양진우, 오현석이 블록체인 시스템을 이용해서 개발한 DMZ 무궁화로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제 강한 힘과 무기를 이용해서 다른 국가를 침략하는 지시를 한 자는 DMZ 무궁화가 블록체인으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그 자를 상대로 자동 발사하는 핵무기로 세포 하나까지도 우주에서 자취도 없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아무리 강한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더 이상 그런 강한 핵무기를 협박 수단으로 하여 이익을 취하면서 인권을 탄압하는 국가는 이제 지구상에 존재할 수 없게 된 것이다.

DMZ 무궁화의 위력으로 아프리카에서 다른 국가를 침략한 지도자가 DMZ 무궁화가 블록체인으로 자동 발사한 핵무기로 우주에서 흔적도 없이 세포 하나까지 가루가 되어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 전 세계인들은 이제 핵무기 또는 그 어떤 강력한 무기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핵무기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협박하면서 인권 탄압을 하면서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세력은 DMZ 무궁화로 더 이상 지구상에서 존재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런 DMZ 무궁화의 위력을 목격하고서 유럽 국가를 침략했던 강대국 지도자도 마치 2차 대전에서 일본이 미국에 항복했듯이 DMZ 무궁화의 힘으로 유립 침략 전쟁에서 항복 선언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런 상상하기 힘든 성과를 달성하고 감동하는 시간은 꿈같이 흘러갔고, 그런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DMZ 무궁화를 개발한 한반도 출신의 3명의 젊은이 중에서 탈북자 출신인 양진우는 새로운 생각을 다른 2명이 젊은이인 차윤정, 오현석에게 밝혔다.

"이번에 DMZ 무궁화의 위력으로 지금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게 진행되던 강대국의 유럽 침략 전쟁을 중지시킬 수 있어서 정말로 우리 세 명이 그 동안 밤을 새가면서 땀을 흘리면서 개발한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한 DMZ 무궁화가 자랑스럽게 되었습니다

DMZ 무궁화의 가공할 위력을 의심하던 자들도 이제 그 위력을 직접 보았으니까 앞으로는 딴 소리 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꿈으로만 생각했던 세상, 핵무기를 협박 수단으로 삼아서 인권 탄압을 하며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세력이 없는 세상이 현실이 되었다니 이게 현실인지 믿기지 않습니다.

저에게 한 가지 새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DMZ 무궁화의 도움으로 침략 전쟁의 참혹함에서 벗어난 유럽 국가 국민들은 DMZ 무궁화를 구세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DMZ 무궁화의 위력의 은혜를 입은 전 세계인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DMZ 무궁화가 설치된 한반도 가운데 지점인 비무장 지대 옆에 DMZ 무궁화 평화 법정을 세워서 DMZ 무궁화의 위력으로 항복한 지도자들에 대한 재판을 해서 전 세계에 더 이상 침략 전쟁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면 어떨까 합니다."

수학 박사로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DMZ 무궁화의 개발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자윤정은 말하고 싶었지만 참을 수밖에 없었다. 남편이 된 양진우의 생각에 부인으로서 먼저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다른 1인인 오현석의 생각을 먼저 들어 보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를 느껴서인지 오현석이 잠시 이어지는 침묵을 기다렸다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한국 전쟁으로 이념 대립의 장소였던 한반도 그것도 한국 전쟁의 휴전이 있었던 DMZ 비무장 지대에 DMZ 무궁화 평화 법정을 세워 전 세계에서 부당한 침략 전쟁을 지시한 자들에 대한 재판을 실시한다면 전 세계에 큰 감동을 주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인류의 역사를 바꾼 DMZ 무궁화를 개발한 한반도 출신 젊은이 3인은 DMZ 무궁화가 설치된 옆에 DMZ 무궁화 평화 법정 건립 계획을 전 세계에 밝혔다.

DMZ 무궁화로 침략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난 전 세계의 생각 있는 사람들의 전폭적인 성원과 지지가 이어졌다.

그 중에서도 DMZ 무궁화의 도움으로 침략 전쟁의 참혹함에서 벗어난 유럽 국가 국민들이 가장 열렬하게 DMZ 무궁화 평화 법정의 설치를 도와 주었다. DMZ 무궁화의 위력으로 유럽 국가를 침략한 지도자가 항복 선언을 해서 전쟁의 참혹함에서 벗어난 유럽 국가 국민들은 성금은 물론이고 그 유럽 국가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는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고 DMZ 무궁화 평화 법정 건물의 설계를 해 주었다.

그야말로 DMZ 무궁화의 도움을 받아서 전쟁이라는 지긋지긋한 시간에서 벗어나게 된 그 유럽 국가 국민들의 지원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진정성 있는 것이었다.

그 유럽 국가 국민들이 지원한 성금만으로도 DMZ 무궁화 평화 법정 건물을 충분히 짓고도 남을 충분한 자금이 모였다.

DMZ 무궁화를 개발한 한반도 출신 젊은이 3인 차윤정, 오현석, 양진우는 결단을 내렸다.

바로 DMZ 무궁화의 위력으로 침략 전쟁에서 벗어난 유럽 국가 국민들의 진심 어린 성금만으로 DMZ 무궁화 평화 법정 건물을 지어서 DMZ 무궁화의 은혜가 선순환을 일으켜서 전 세계에 영원히 평화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자는 결정을 하였다.

그래서 DMZ 무궁화 평화 법정 건물의 이름에 DMZ 무궁화의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서 열렬한 성원을 보내 준 유럽 국가 국민들이 지어준 건물이라는 것을 명시하기로 하고, 그 내용을 한반도 출신 젊은이 3인 차윤정, 오현석, 양진우가 선포하기에 이르렀다.

그 어떤 세계사에 있었던 일보다도 아름다운 역사가 지금 한반도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한국 전쟁의 쓰라린 상처를 간직한 한반도에서 수천 년 침략 전쟁으로 얼룩진 인류의 역사를 바꿀 DMZ 무궁화가 설치되었고, 나아가서 그 DMZ 무궁화의 은혜로 전쟁에서 벗어난 유럽 국가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서 ㅊDMZ 무궁화 평화 법정이 한반도 중심 지점인 DMZ 비무장 지대에 설치되어 한반도가 세계 평화의 중심지가 된 것이다.

약육강식의 비정한 역사로 점철된 수천년 동안의 인류의 역사 대신에 이제 DMZ 무궁화로 인해서 전 세계는 동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역사가 한반도에서 실현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된 것이다.

그리고, DMZ 무궁화 평화 법정 건물의 설계는 DMZ 무궁화의 은혜로 전쟁에서 벗어난 유럽 국가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의 설계로 하기로 되었다.

DMZ 무궁화의 은혜를 받아서 전쟁에서 벗어난 유럽 국가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는 그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의 평생에서 가장 열심히 설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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