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일기 영상의 주인공 탈북자가 댓글을 달자 폭발적 조회수 기록하다(4)
현석과 친구는 자신들이 만든 탈북일기를 바탕으로 미국인 로라가 올린 동영상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북한 인권의 실상을 알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로라의 동영상으로 인해서 북한 사람들이 어두운 우물에서 해방되는 달이 앞당겨질 수 있는 것 같아서 현석과 친구는 미국인 로라에게 신세를 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지금까지 숱한 단체들이 북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렇지만, 이번 탈북일기를 바탕으로 한 로라의 동영상만큼 효과적으로 북한의 실상을 알린 것은 별로 없었다. 선의로 수많은 북한 인권 단체가 북한의 실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수십 년 동안 땀을 흘려왔지만, 이번 탈북일기를 바탕으로 한 로라의 동영상만큼 전 세계인들에게 북한의 인권 탄압 실상을 피부로 알린 사례는 없었다.
그동안의 수십 년 동안의 북한 인권 단체들의 희생이 마치 땅에 떨어진 밀알이 되어 드디어 이번의 탈북일기를 바탕으로 한 로라의 동영상으로 그동안 전 세계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지옥 북한의 인권 탄압 실상이 전 세계인에게 알려지게 된 것이다.
그만큼 어떤 단체의 후원도 받지 않은 로라의 동영상은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고 엄청난 공감을 받고 있었다.
많은 예산 지원과 인력 등이 그동안 전 세계에 북한 인권 탄압의 실상을 알리려고 숱한 고생과 노력을 해왔다. 그렇지만, 실제로 그런 북한 인권 단체 활동을 일반 세계인들인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었다.
그런데, 현석과 친구가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작성한 탈북일기를 미국인 로라가 읽고 감동을 받아서 올린 동영상은 달랐다.
북한에 갔다 온 적도 없는 미국인 로라가 눈물을 흘리면서 탈북일기를 바탕으로 올린 동영상은 짧은 시간에 전 세계인들의 대폭적인 공감을 받아내었다.
그동안의 북한 인권 단체들의 많은 시간에 걸친 노고를 로라의 동영상이 확실하게 전 세계인들의 가슴에 각인시켜 주는 것 같았다.
현석과 친구가 탈북일기라는 책을 위험한 탈북 과정에서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 로라의 동영상도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현석과 친구가 위험한 탈북 과정을 기록해 놓고자 소박한 생각에서 만든 탈북일기는 뜻하지 않게 이렇게 전 세계인의 가슴을 파고들며 전 세계인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 본 연재는 맹인탈북자 아이 미국대통령되다 https://brunch.co.kr/brunchbook/humansuccess 1-30 연재에 이어지는 내용들입니다) (본 글 내용은 인공지능 AI의 도움 없이 100% 인간이 땀으로 만든 내용이고, 본 글 내용은 인공지능 AI가 학습 재료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명확히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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