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환이 꿈꾸는 결혼 생활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현재는 가평에 있는 본인이 지은 전원 목조 주택에서 살고 있으며 누구나 들으면 에이 설마? 진짜로 양봉을 취미로 하고 있다고요?라고 의문을 가질만한 특이한 취미 생활 양봉을 실제로 취미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신화의 김동환 그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요? 오늘은 김동환의 가평 생활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신화의 김동환은 현재 가평에 전원주택을 짓고 양봉, 클라이밍, 목공 등의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여기가 저의 드림 하우스예요. 저는 죽을 때까지 여기서 살 생각이에요 옮길 생각은 전혀 없어요"
라고 현재의 그의 삶에 대해서 완전한 만족감을 표시했답니다. 어찌 보면 대한민국 남자라면 로망 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삶 여유로운 삶을 지금 누리고 계시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네요.
아직 미혼인 김동완은 솔직히 현재의 삶에 큰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지라도 지금의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보이네요 "제가 혹시나 결혼하게 되면 아내도 집을 따로 뒀으면 좋겠어요 그냥 난 내 집 아내는 아내 집에 살면서 가끔 만나는 게 꿈이에요"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주변 지인들의 반응은 다들 아시겠죠 " 아무래도 혼자 살아야겠네" " 아무래도 이번 생에 결혼은 못할 것 같다" 라면서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저는 경기도 가평에 목조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어요. 가끔 손님이 찾아오시면 무서워하시더라고요 그럴만한 것이 집 바로 옆에 묘지가 두 개 있어요. 풍수지리적으로 좋다고 하네요"라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모습이 놀랍기도 합니다. "저희 집은 수렵이 가능한 지역이에요. 가끔 주변에서 총소리가 들리기도 하고요"라고 무덤덤하게 이야기하기도 했
한 번은 여름에 폭우가 많이 와서 집 주변 배수로가 막혔다고 합니다. 이웃과 함께 삽을 들고 달려가 무려 3시간 동안 배수로에 쌓여 있던 흙을 퍼내야 했다고 하네요. 부러진 삽과 3시간 동안의 노동으로 지친 모습이 그 당시 치열함을 말해주는 것 같네요. "세 시간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SNS에 글을 남겼답니다.
"솔직히 번잡한 도시를 벗어날수록 마음의 안정이 되었어요 4년 전쯤에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 가평으로 내려왔어요" 그렇게 가평에서의 전원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가평의 전원주택에서 반려 벌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그럼 어떻게 반려 벌들과 함께 하기 시작했을까요?
처음 반려 벌들과 함께 하게 된 건 우연한 기회였다고 합니다. 자주 가는 막국수 집에서 우연히 바로 앞에 있는 벌통을 보게 되었다고 하네요. 무언가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일벌들을 보고는 반하고 말핬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꿀벌에 관련된 꿀벌 민주주의라는 책을 읽게 되고 양봉에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양봉을 시작한 지는 3년 정도 흘렀다고 합니다.
그가 방송에서 양봉에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 그리고 가평의 본인의 보금자리를 이야기할 때가 가장 행복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