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걸 이현지는 2000년대 초반부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포켓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뮤직뱅크 객원 엠씨로 활동하기도 했고 그룹 바나나 걸로 가수로서도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 이후 주유소 습격 사건 2를 통해서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2010년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갑자기 연예계 은퇴하여 본인이 꿈꾸던 유치원 선생님이 된 모습을 SNS 통해서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오늘은 이러한 이현지 님의 근황을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이후 이현지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그룹 바나나걸로 활동하면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바나나걸 활동 당시에 초콜릿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답니다. 당시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로 포켓걸이라는 애칭을 얻었답니다. 당시에 뮤직 뱅크의 MC, 우결 등의 예능에서도 활동하다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2를 통해서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답니다.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고 싶다는 뜻으로 얻어진 애칭 포켓걸 그녀는 당시 최고의 인기 예능이였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서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되었답니다. 이후 SK 와이번스에서 초대 와이번스걸로 활발히 활동하게 됩니다.
프로야구에서는 특이하게 당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포켓걸 이현지를 2007시즌 와이번즈 걸로 계약하게 됩니다. 공식 와이번즈의 마스코트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응원가 뮤직 비디오 촬영, 팬 사인회, 경기전 시구, 그리고 치어리더 등의 SK 와이번즈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약 2년간 하게 됩니다. 그 이후 2010년에 갑자기 연예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보통 연예인 활동을 한 후 일반인으로 돌아오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2012년 연예계 활동을 은퇴한 이후에 대학 전공 유아교육을 유치원 교사가 됩니다 그녀의 바람대로 유치원 교사가 되어 생활하는 모습이 SNS 통해서 팬들에게 알려지기도 했답니다.
'학교 다닐 때 이후로 처음 보는 출석부, 이제 내 출석부가 있다니'라는 말로 유치원 선생님이 돼서 설렌 그녀의 마음을 SNS를 통해서 밝히기도 했답니다. SNS에 보인 그녀의 모습은 앞치마를 두르고 단정한 모습의 유치원 선생님의 모습이었답니다. 하지만 그녀는 유치원 교사로 머물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2015년부터는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발레 학원에서 부원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네티즌이 SNS 통해 밝힌 '포켓걸 이현지는 지금 우리 동네 발레학원 부원장으로 일하고 있어요'라는 언급을 통해서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생활 모습을 조금은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이제는 과거 포켓걸, 바나나 걸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지금은 본인이 원하는 유치원 선생님으로서의 삶도 살아 보았고 이제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발레학원 부원장으로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차근차근 이뤄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녀의 열심히 사는 인생을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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