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걸음을 개포 4구역과 양재 1동에 두었습니다.
당연히 검색을 통해서 현장 사전 조사했고,
해당 지역 부동산 전문가 분들께 당일 현장 브리핑 받았습니다.
저는 사전 조사와 전문가 브리핑 없는 임장은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요^^
11월은 구의/자양을 한번더 가보거나 마포 공덕을 임장할 계획입니다.
지금 이렇게 움직이는게 너무 재미있고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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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포 4구역과 양재 1동, 두 곳의 다른 표정
숫자와 지도 위에서만 보던 이름들이,
막상 걸어보니 골목의 공기와 사람들의 삶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보유중인 재개발 물건은 내년 완공까지 순항중에 있답니다. ^^
새로운 물건을 찾아 다니는 중이랍니다.
� 개포 4구역 – 신축과 노후의 경계
개포 4구역을 걸으면, 한쪽은 반짝이는 신축 아파트 숲이,
다른 한쪽은 오래된 다세대와 빌라들이 대비를 이루며 서 있습니다.
“이곳도 언젠가는 같은 풍경으로 물들겠구나.”
현장에서 가장 강하게 들었던 생각입니다.
하지만 반지하 집들은 여전히 습기와 관리의 흔적이 남아 있었고,
임대 수요 방어가 어렵다는 현실도 분명했습니다.
결국 매가 자체가 낮은 매물만이
이 구역에서 장기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 양재 1동 – 작은 골목의 변화, 가로정비
양재 1동은 또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다세대와 빌라들이 이어져 있었지만,
이미 가로주택정비 사업이 움직이고 있어 공기가 달랐습니다.
길을 따라 걸으며 보니,
노후한 건물들이 ‘곧 새로운 얼굴을 갖게 될’ 듯한 기운이 묻어났습니다.
소규모 정비지만, 주민들이 모여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이 동네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었습니다.
✍️ 오늘의 기록
개포 4구역에서는 신축과 노후가 맞닿은 경계 위에서,
장기적인 기다림의 가치를 확인했습니다.
양재 1동에서는 가로정비라는 이름 아래
작은 골목의 변화를 향한 기대감을 느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글에서만 보던 단어들이, 현장에서는
사람들의 삶과 시간의 무늬로 다가왔습니다.
결국 투자는 ‘숫자’가 아니라,
현장에서 체감한 무게를 담아낼 수 있느냐의 문제라는 걸,
오늘 다시 깨달았습니다. �
“재건축·재개발 진짜 정보, 루머 말고 데이터로만 확인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