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의 리더 이재훈은 다양한 자격증과 취미를 가진 걸로 유명합니다. 등산 역시 그가 즐겨하는 취미 중에 하나라고 하는대요 이러한 본인의 취미 생활을 바로 사업으로 연결했다고 합니다. 바로 논현동에 위치한 본인 건물에 아웃 도어 매장을 론칭하고 운영해왔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가지에 빠지면 집중하는 스타일로 보이네요.
아웃도어 매장을 오픈한 논현동 건물은 지금 총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에 1~2층에 아웃도어 매장을, 3층에 개인 작업실 그리고 나머지 층에는 사무실로 임대해주고 있답니다.
쿨의 이재훈이 데뷔했을 때 연예계에서 그가 재벌집 아들이라는 소문이 났었다고 합니다. 그 소문은 사실이였죠. 바로 이재훈은 그 유명한 예송 가구 창업주분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재훈이 부잣집 아들이기에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커왔을 거라 생각할수 있지만, 그 정반대였다고 합니다. 이재훈의 가수 생활은 정말 어렵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버지의 교육 철학, 이재훈에게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해서 생활이 어려워도 도와주시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모님의 철저한 경제 와 가정교육으로 이재훈은 가수로서도 사업가로 서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합니다. 논현동 본인 건물에 아웃도어 매장을 론칭하기도 하고, 요식 사업가로 변신해서 이재훈의 족발집을 오픈하기도 했답니다. 이후 오픈한 족발집도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손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훈의 65억짜리 논현동 건물은 논현동중에 알짜 상권인 강남 구청역 과 학동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총 대지 면적은 230㎡, 연면적은 750㎡이며 건물 층수는 지하 1층 에서 지상 6층짜리 건물입니다. 2001년도에 매입한 건물로 매입 당시 가격은 16억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건물 담보로 80% 이상 대출받았다고 합니다.
지하 1층에는 주점이, 지상 1~2층에는 본인의 아웃도어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3층은 개인 작업실로 활용 중이며, 4층 부터 6층까지는 사무실로 임대 주고 있습니다. 본 건물은 최종 2018년에 67억에 매각했다고 하네요. 구입가 대비 수익률은 400%가량으로 약 50억의 시세차익을 본 성공적인 투자였습니다.
이재훈이 2018년 논현동 건물을 매각한 이유는 다른것 보다 제주도에 정착하기 위해서 내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본인이 꿈꿔왔던 제주도에서의 숙박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제주도가 제 인생의 종착역이라고 생각해요. 제주도에서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제주도 생활에 애착을 가지고 있답니다. 지금은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은 제주도에 집을 마련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먼 친척인 가수 이정의 바로 옆집으로 이사해서 둘이 재미나게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업가의 기질은 어디 가지 않는 것 같네요. 제주도에서도 고기 국숫집을 론칭해서 큰 성공을 거뒀다고 하네요. 역시 대단한 사업가인 것은 틀림없네요.
"오늘부터 이재훈 팬입니다. 제주도 오일장에 방문했을 때 한 손님이 쓰러지셨어요. 지나가던 쿨의 이재훈 님이 그분을 급하게 심폐 소생술을 하고 나서 119에 인계했다고 합니다. " 실제 이재훈 님은 스킨 스쿠버 강사로 활동할 만큼 프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당연히 필수 교육인 심폐 소생술 교육을 받았고 우연히 방문한 시장에서 시민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