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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생나침반 Dec 21. 2021

배우 권상우가 시작한 80평 셀프 세차장, 그 수익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권상우가 서울 성수동에 셀프 세차장을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가 셀프 세차장을 오픈한 이유가 무었을까요. 오늘은 권상우 님의 셀프세차장 오픈 스토리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권상우 님은 2016년도에 성수동에 공장과 빌딩을 약 80억 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연면적 616m2 크기에 5 베이 규모 총 9개의 주차 공간으로 세차장을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본인이 매입한 부지에 셀프세차장을 오픈한 것으로 임대료 부분은 세차장 고정비용에서 빠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 명동에 운영하는 카페처럼 많은 분들이 제가 만든 공간에 오시는 게 좋아요. 실제로 큰 수익을 바라지는 않아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답니다. 실제로 세차장 운영으로 큰 수익을 바라고 있지는 않은 것 같네요 


성수동 부지 2층에는 권상우 님이 속해 있는 소속사 가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1층에 바로 셀프 세차장이 위치해 있는 것이네요. 2층 소속사 외에 1층에 세차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셀프 세차장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본인의 부지 내에 오픈한 세차장이라 큰 금액은 아니지만 수익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소에 차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권상우 님, 이러한 자동차 마니아로서 차에 대한 관심 많았던 권상우 님의 이러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세차장 사업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이는 것 같네요. 


실제 세차장 창업 비용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셀프 세차기 비용이 대당 천만 원, 진공청소기 대상 2백만 원 동전교환기가 백만 원 폐수 처리기가 2천만 원 그 외 건설 비용이 약 1억 원 소요되어 4 베이 기준으로 총 2억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부지 비용과 기타 건물 건축 비용은 별도라고 하네요. 


셀프 세차장 창업의 장단점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게요. 우선 셀프 세차장의 경우 인건비가 다른 업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게 듭니다. 동전교환기를 활용하고 기타 자판기 등을 잘 활용한다면 일정 시간에는 무인으로도 운영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수도세, 전기세, 각종 임대료 등만 고정비로 들어가게 됩니다. 


단점은 바로 초기에 시설투자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오폐수 시설 관련해서 인허가를 받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타 업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넓은 부지가 필요하다는 점은 단점이 될 수 있답니다. 여기에 눈/비와 같은 날씨에 매출이 민감하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히게 됩니다. 




권상우 님 아무래도 우리나라 대표하는 배우이시죠 그의 연 수입은 얼마나 될까요. 2019년 기준으로 그가 배우 활동으로 약 9억 원의 수입을 올렸답니다. 여기에 부동산 임대업과, 셀프 세차장 등으로 약 30여 억 원을 벌어 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수입은 출연료 9억 원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임대료 수입이 22.3억 원 세차장 매출은 약 8천만 원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달 기준으로 하면 약 650만 원가량의 매출입니다. 세차장 자체가 고정비용이 많지 않아 실제 수익은 매출의 약 70%가량으로 약 420만 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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