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님, 홈쇼핑에서 남 나른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녀가 홈쇼핑에서 3번 연속으로 완판을 기록한 사연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린 시절 안문숙 님의 엄청난 개구쟁이였다고 합니다. 설날 친구들과 놀다가 남의 집 지붕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지붕 위 살짝 가려놓은 작은 구멍에 발이 빠졌다고 합니다. 마침 그 집 설날 차례상에 안문숙 님의 다리가 빠지게 되었답니다. 차례상이 아수라장이 된 셈이죠.
" 남의 집 지붕을 뚫어 대통령이 될껴? 판사가 될 거야? 이 돈을 왕창 벌 계집아이야!"라는 말로 회초리를 때리셨다고 합니다. 그 당시 " 혼을 내더라도 아이에게는 긍정적으로 이야기해야 한다"라는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자식이라면 누구나 부모의 건강을 걱정하게 되더라고요. 어머니께서 건강 검진때 초음파로 복부를 검진할 때 복부에서 이상이 있어서 더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에게 말씀드리지 않고 큰 병원에 가는 길 "나이가 들어서 고장 나는 거니 편안하게 있다 가고 싶어"라는 말씀을 하셨고 안문숙 님은 엉엉 우셨다고 합니다.
큰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간에 혹이 있었고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때 맥이 탁 풀렸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당시 유행했던 "간 때문이야 ~ 간 때문이야~"를 흥얼거리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녀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딸에게도 전해 졌다고 합니다.
배우 안문숙님은 김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2년간의 준비 기간을 가졌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답니다. 김문숙 님의 어머님의 엄격한 재료 선정과 맛을 동일하게 내기 위한 레시피의 작성 그리고 제품의 품질 관리 모든 걸 철저하게 2년간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준비 기간을 통해서 완판의 자신감을 가지고 판매해 돌입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철저하게 준비한 것이죠.
안문숙 님의 김치의 특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 절임 비법과 가루 엿 등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서 개운한 김치 맛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안문숙 님의 지명도를 활용한 시너지를 내게 된 셈이죠.
순수 국내산 재료를 활용하고 배추 역시 강원도의 고랭지 배추를 고집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에 전라도 전통 이중 절임 방식과 각종 새우젓, 멸치젓 등을 넣어서 단맛과 감칠맛을 더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HACCP 기준에 맞춘 제조 공정을 도입해서 위생기준을 철저히 맞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홈쇼핑에서 최근 안문숙님의 김치 브랜드가 3번 연속 억대 매출을 달성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분당 1억 원 총 3억 8천만 원의 주문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안문숙 님이 실제 기획과 김치의 제조, 판매, 품질 관리까지 모든 걸 직접 관리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