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원하면 많은 분들이 그의 깔끔하고 절제된 이미지를 기억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이미지의 배우 박상원이 이제는 사진작가로 변신했다고 하는데요. 사진 전시회 개인전만 무려 3회, 사진으로 박사 학위 까지 받은 박상원이 과연 이 치열한 사진 작가의 길로 들어선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YTN 사이언스 인물 포커스
배우 박상원은 다른 스케줄이 없을 때에는 사진작가로 주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 사진은 움직이는 것들을 정지시킨 결과예요. 연기와 사진은 다른 일 같지만, 결국 사진과 연기는 그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느낍니다. 사진을 촬영 한때 그 색감과 감정 그리고 감흥이 나중에 연기를 할 때 다 드러나게 되요. 사진과 연기 둘 다 상호 작용을 하게 되죠"
출처: 박상원 개인 사진전
그가 처음 사진에 대한 열망을 보인 건 40년 전부터라고 합니다. 그가 배우로서 활동을 하기도 전에 그는 사진에 빠져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 중학교 때 누나의 카메라로 사진을 담았던 것이 평생의 취미가 되었네요 "사진을 찍으려고 찍는 게 아니라 그냥 생활이 되었습니다. 평생을 카메라를 들고 다녔어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위대한 찰나의 순간이 나오게 되죠. "
출처: 박상원 개인 사진전
박상원은 어디를 가든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고 합니다. 해외나 드라마 촬영 때 공연 때도 빼놓지 않고 카메라와 함께라고 합니다. 본인의 일상 주변의 모든 것을 사진을 담는것 그 자체를 즐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진을 위해서 내 시간을 뺐기는 것은 싫어요. 그냥 생활하면서 모든것을 사진으로 담지요" 그만큼 본인 시간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네요. 사진을 촬영하는 그 순간을 즐기고 사진 자체를 보면서 즐기는 진정한 사진작가네요.
출처: 박상원 개인 사진전
배우이자 사진작가 박상원의 일상은 전동 킥보드와 함께 시작한다고 합니다. 차를 타고 가기에는 조금은 애매한 거리라서 그런지 본인의 사무실까지 전동 킥보드를 타고 이동한다고 합니다. 그는 "젊음을 흉내 내고 싶어요" 라며 미소를 짓기고했답니다. 이제는 61세의 나이에도 그는 열정이 불타오른다고 합니다.
출처: 오팰이 빛나는 밤
그는 사진작가, 패러글라이딩, 스킨스쿠버, 스키 등을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라고 합니다. 그 실력 역시 탁월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완벽 주의자인 박상원 사진 촬영을 취미로 시작해서 이제는 사진으로 박사학위까지 받는 치열함을 보여주기도 하였네요. 그는 12번의 사진 전시회를 한 이제는 사진작가로 서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출처: 박상원 개인 사진전
배우이자 사진작가 박상원 그가 뷰 파인더를 통해서 본 일상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작가 박상원의 결정적인 장면을 사진으로 보여주려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전을 통해서 모은 모든 수익금은 취약 계층을 위해서 기부하게 된다고 하네요.
출처: 박상원 개인 사진전
배우 박상원은 잠시라로 몸을 편하게 두는 것을 거부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한정되어 있는 시간을 철저히 계획 세워서 열정적으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완벽 주의자인 박상원은 이 정도면 됐다고 해도 일이 완벽하게 마무리될 때까지 꾸준히 도전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출처: 박상원 개인 사진전
" 본인이 달릴 수 있는데도 어떤 때는 걷기도 하고 잠깐씩은 멈춤도 필요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기만 한다면 주변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멈춤의 시간 동안에는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요? 매일매일 꾸준히 그리고 멈추지 않겠다는 마음가짐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 행복은 다른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제 주변 어딘가에 있는 것 같아요 행복은 숨는 걸 좋아하는 성격 아닐까요. 늘 그래 왔듯 숨어 있는 행복을 찾아서 살아갈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