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3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유미
Oct 26. 2024
시월과 십일월은
새벽 6시에 잠 들었다가 오후 2시 알바하러 가는 길.
잠을 조금 더 자고 싶었는데 청명한 초록빛을 닮은 가을 햇살에 눈이 떠버렸다. 덕분에 일찍 나와서 카페에 가서 커피로 피곤한 몸 깨우기. 시월과 십일월은 정말이지 울어도 웃어도 아름다운 계절.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문학은 무지하고 갇혀 있는 이의 영혼을 자기안에서 뛰어넘도록 각성시켜 주느니라,,
keyword
알바
햇살
유미
안녕 하신가요
구독자
407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10월 25일
일요일 저녁이면 하는 일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