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보고 모나미 주식 매수한다

모나미 그거 문구회사 아니야?

by 황금 거북이

안녕하세요. 황금 같은 배당금을 받을 때까지 배당주를 매수하는 황금 거북이입니다.


모나미 153, 프러스 펜

동네 문구점에 가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볼펜이다.


모나미는 시가총액이 1,000억이 조금 넘기 때문에 소형 주식이라 주가 변동이 큰 주식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윤석열 관련주로 6월 24일 주가가 상승했는데, 그 상승 원인은 황금 거북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었다.

윤석열의 부친(연세대 명예 교수)의 수제자가 모나미 대표이사 송하경이다라는 이유로 주가가 상승한 것이다.


2020년에는 반일 테마, 애국 테마로 일본산 문구를 사용하지 말고 국산 문구를 이용하자면서 주가가 큰 상승을 하기도 했다.


중요한 사실은 모나미의 매출액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해서 감소 중이란 사실이다.

특히 2020년에는 당기 순이익이 1억이다.

손해를 보지는 않았지만, 영업 활동을 통한 최종 결산 결과 1억이 남았다는 뜻이다.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아이들이 학교에 등교를 하지 않으니 문구 사용량이 감소했기 때문에 영향을 받았으리라 생각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모나미 주식은 연일 요동치고 있었다.

교과서적인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주식이란 회사의 가치에 맞춰서 매수를 하고 매도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시 제목으로 돌아와 강아지를 보고 모나미 주식을 매수했다는 무슨 뜻인지 알아보겠다.


모나미는 우리가 알기엔 문구회사이지만, 1999년부터 모나미 랜드라는 애견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무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모나미 홈페이지에 보면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에서 반려동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2021년에 동탄 지역에 살롱 드 모나미펫이 있다.

반려동물 카페이다.


2019년 들어 반려동물 등록 건수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예전에 개는 마당에서 집을 지키는 동물이라는 인식이 있었다면, 이제는 아파트에서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었다.


강아지 간식, 강아지 옷, 강아지 아플 땐 병원까지 가면서 애지중지하게 키우고 있는 중이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낮아지고 있어도, 대신 사랑을 줄 수 있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공영 방송에서도 애완동물과 관련된 내용이 많이 나온다. 강아지 전문가 방송도 있고, 최근 유튜브에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며 랜선 동물 구경하는 영상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만큼 반려동물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있다.

물론 모나미는 주력 매출이 문구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100% 반려동물만 바라보고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


주식은 공부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공부하는 마음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주식을 통해 세상을 보고 있는 황금 거북이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youtu.be/m15EH_G1x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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