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보고서의 매출 비중을 본다면
안녕하세요. 황금 같은 배당을 받을 때까지 배당주를 매수하는 황금 거북이입니다.
주식 유튜버이다 보니 주식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게 많다.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하나 있는데, 종목 토론방을 들어가서 볼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가끔 답답하고 머리를 식히기 위해 들어가면 괜찮을 수 있지만, 주식 시장에 남을 위해 움직이는 천사 마음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은 없다는 사실이다.
이번에 짧게 분석 영상을 올린 회사가 하나 있다.
이 회사의 종목 토론방에 가면 소부장 관련 주식이라 주가가 오른다고 이야기를 한다.
소부장
소재 부품 장비 관련 주식이다.
미중 무역 전쟁 이전에 한국과 일본은 반도체 소재와 관련된 무역 전쟁을 했다. 일방적으로 일본이 수출 규제를 시작하면서 불똥이 떨어진 한국 기업들은 망할 것이라는 예상을 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국산화를 실현하고 있다.
아무튼 이 회사는 그러한 소부장 관련한 주식 중 하나로 각광받으며 2019년 한 때 주가가 10,000원이 넘어가기 시작했다.
2019년 말에는 히든 챔피언 주식이라는 표현도 나온다.
2021년 8월 현재 주가를 살펴보면 앞자리가 6이다. 심지어 2020년에는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종목 토론방에서는 소부장 주식이라고 말하고, 네이버 연관 검색어에는 (소부장 으뜸주식)이 링크되어 있다.
황금 거북이는 사업 보고서를 확인했다. 인터넷 매체로 나온 정보보다는 기업이 발행하는 사업 보고서의 매출액과 사업 내용을 확인해 보니, 회사 주력 사업은 염료 사업이고, 화학 관련 사업의 비중은 20%대로 낮았다.
소부장 으뜸이라고 말하기에는 그 비중이 낮은 것이다.
주식을 할 때 재무제표도 확인하는 것이 좋지만, 어떤 사업을 하는지, 혹시 소문의 내용과 다른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투자를 해야 한다.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금 거북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