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청소년의 부모진로지지가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

임준 박사의 청소년활동학회 발표 소논문(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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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임준 박사의 청소년활동학회 발표 소논문(2022)을 재정리하였습니다.

*KCI에서 보기: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59490


다문화청소년의 부모진로지지가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위축, 진로태도 매개효과


논문요약


배경: 다문화청소년은 일반청소년보다 진로발달에 있어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부모의 영향이 또래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렇기에 다문화청소년이 경험하는 진로장벽과 부모의 영향 관계를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목적: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진로에 관한 다양한 방안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제공하는「다문화청소년패널 데이터」의 8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결과: 첫째,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위축의 매개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모진로지지는 진로태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데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를 매개로 하여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경로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Ⅰ. 서 론


다문화청소년은 일반청소년보다 진로발달에 있어서 더 큰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6, 17, 37].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언어문화적 차이, 기초학력 부족, 학업 및 학교적응에 대한 어려움, 진로정보에 대한 부족, 부모의 한국사회와 교육현실에 대한 낮은 이해, 낮은 사회경제적 수준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6, 9, 10, 14, 16, 17, 22, 23, 26, 37, 39, 48].

다문화청소년들의 진로장벽과 관련한 여러 선행연구들에 의하면 다문화청소년들은 일반청소년들보다 직업포부 수준은 낮고, 진로장벽은 높게 인식하며, 진로발달수준은 낮은 특징을 보인다[17, 22, 35, 36, 37, 40, 41, 45, 48]. 이러한 결과는 여성가족부의 2015년과 2018년의 ‘다문화가정 실태조사’를 통해서 다문화청소년의 고등학교 취학률은 89.9%에서 87.9%로 2.0%포인트가 낮아졌고,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 취학률은 53.3%에서 49.6%로 3.7%포인트가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의 원인으로 일반가정보다 저소득층이 많은 다문화가정의 특성과 한국교육현실에 대한 이해와 경험 부족을 들고 있다. 또 입시 위주의 교육 환경에서 일반청소년과 비교하여 진로 및 입시 정보에 어둡고, 교육 기회와 배경지식이 부족한 점이 다문화청소년들의 진로장벽이 되고 있음을 ‘다문화가정실태조사’는 보고하고 있다. 더불어 다문화청소년을 받아들일 우리 사회의 미흡한 준비도 장벽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진로와 관련한 전체 청소년의 고민 상담의 대상자가 부모님(28.0%)보다 친구(48.1%)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반해 다문화청소년들은 부모님(38.3%)이 친구(33.2%)보다 높다는 것은 진로장벽에 있어서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볼 수 있다. 청소년이 지각하고 있는 진로장벽의 이해와 대처는 청소년의 진로상담의 중요한 목표가 된다.

이처럼 선행연구와 통계자료를 통해 미루어 볼 때 다문화청소년에게 부모의 지지가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진로장벽의 정의 및 개념은 많은 연구자의 노력으로 진로장벽을 분류하고 측정하였으며, 진로장벽의 하위 차원에 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진로장벽과 관련된 초기의 연구들은 진로장벽의 구성요인을 내적요인과 외적요인으로 구분한 Crites(1969)의 이분법적 분류체계로 시작되었으나, 이분법적 분류가 현실적으로 명확하게 분류되기 어렵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Swanson & Woitke(1997)의 삼분법적 분류체계가 이후 이분법적 분류와 함께 널리 활용되었다[7, 27, 28]. 그러나 실제 직업 현장에서 지각되는 진로장벽을 위주로 이루어진 조사와 연구를 통해 진로장벽 검사들이 개발된 이후에는 다원 분류체계가 연구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12, 15, 37, 40, 51].

진로와 관련된 장벽요인을 청소년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청소년의 진로지도와 교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진로대안을 현실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서, 청소년들이 지각하고 있는 진로장벽의 이해와 대처는 청소년 진로상담의 중요한 목표가 된다[1, 2, 3, 12, 30, 51].

다문화청소년들이 경험하는 진로장벽에 대한 질적분석을 수행한 이아라․이주영․손보영(2018)의 연구에 의하면, 진로의 선택과 결정 과정에서 경험하는 진로장벽은 크게 여덟 가지 영역으로 자기이해의 부족, 직업정보의 부족, 미래불안과 부담감, 미성숙한 진로태도, 진로역량의 부족, 경제적 어려움, 외적지원 미비, 자신감 부족의 여덟 가지 영역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 중에서 다문화청소년들에게 일반청소년보다 더 크게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 하위요인으로 첫째, 진로정보부족[16, 20, 22, 26, 35, 40, 48], 둘째, 자기이해부족[10, 26, 35, 36, 40, 41, 48, 51], 셋째, 경제적 어려움[12, 16, 21, 26, 35, 40, 48, 51] 등으로 크게 세 가지 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들과 관련된 선행연구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진로정보부족과 관련한 선행연구사례로는 다문화청소년들이 일반청소년들과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못하고, 진로와 직업에 대한 정보를 탐색해 가는 과정에서 정보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보고한 ‘다문화청소년이 경험하는 진로방벽에 대한 질적연구’를 진행한 이아라 외(2018)의 연구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태도와 진로장벽에 따른 잠재프로파일분석과 영향요인 검증’ 연구를 통해 다문화청소년들의 진로장벽을 진로 및 직업정보 부족의 측면을 포함한 진로장벽연구에서 진로장벽에 대한 잠재하위집단을 분류한 하여진(2021)의 연구가 있다.

두 번째, 자기이해부족에 대한 대표적인 연구로는 김진숙․이종희(2003)의 연구로 진로장벽 검사의 요인별 기초 통계치와 신뢰로를 크게 7가지 요인으로 분류하고 그 중의 한가지로 ‘자기이해(및 진학정보의) 부족’으로 명칭을 부여하였다. 이는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나 확신 부족에 관한 것으로 자기이해부족 역시 진로장벽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 다문화청소년의 자기이해를 돕기 위한 자아탐색‧감정표현‧긍정적 사고 등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시키고, 직업 탐색 및 체험 기회를 늘리고 다문화청소년에게 특화된 진로상담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한 우영숙(2019)의 연구를 자기이해부족과 관련한 대표적인 연구로 분류할 수 있다.

세 번째, 경제적 어려움과 관련한 대표적인 연구로는 황매향․이은설․유성경(2005)이 있으며, 다문화청소년이 원하는 진로와 진로의 준비과정을 경제적으로 뒷받침해 줄 수 있는가에 관한 관심으로 학교생활을 비롯한 다문화청소년들의 모든 노력이 미래 진로 준비과정으로 지각, 그 준비를 방해하는 요인들을 청소년들의 진로장벽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아울러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중에서 경제적 어려움이 증가할수록 진로 준비를 일찍하게 된다는 연구결과를 확인한 김정랑(2020)의 연구를 대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진로장벽의 주요요인으로 인식한 연구로 분류할 수 있다.

이상의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하위요인을 중심으로 살펴본 선행연구들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은 한계점을 발견할 수 있다.

첫 번째, 일반가정의 부모의 진로관련지지가 자녀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연구[1, 2, 5, 11, 13, 18, 19, 24, 30, 31, 32, 33, 42]는 많지만, 상대적으로 다문화가정 부모의 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 자녀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6, 10, 14, 16, 17, 34, 36]에 대해 살펴본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는 해를 더할수록 청소년의 전체 인구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반대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청소년의 상황과 다문화청소년이 일반청소년보다 더 크게 경험하는 진로장벽(언어문화적 차이, 기초학력 부족, 학업 및 학교적응에 대한 어려움, 진로정보에 대한 부족, 부모의 한국사회와 교육현실에 대한 낮은 이해, 낮은 사회경제적 수준의 어려움)의 현실[4]을 고려할 때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을 낮추기 위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두 번째, 청소년의 진로발달과 관련한 연구들중에서 부모진로지지와 진로장벽과 더불어 진로태도가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연구[1, 5, 11, 19, 21, 24, 25, 31, 32, 42, 45, 46, 47]는 많지만, 상대적으로 사회적위축과 관련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한 연구는 많지만,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을 낮추기 위한 연구는 부족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다시 말해 다문화청소년의 사회성 발달 및 진로발달을 위해 사회적 위축이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과 진로장벽을 낮추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세 번째, 다문화청소년들의 진로와 관련된 선행연구들의 한계점으로 특정 연령대를 중심으로 한 연구나 여학생, 대학생 등 특정 집단을 대상을 중심으로 연구가 집중되어 온 점을 들 수 있다[15, 26, 32, 33, 41].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은 연령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성장과 변화된 환경에 따라 진로장벽 역시 변화할 수 있기에 다문화청소년 모두가 동일한 진로장벽을 경험한다고 일반화하기는 어렵다[40]. 따라서 다문화청소년 전 연령대로 대상으로 하는 폭넓은 연구가 필요하다. 즉 일반화하기에 제한적인 선행연구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다문화청소년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횡단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앞서 살펴본 선행연구들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과 관련한 연구가 일반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 연구보다 부족한 실정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문화가정 부모의 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며,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2019)의 경험적 자료를 근거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둘째, 본 연구에서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상대적으로 연구가 부족한 사회적 위축에 대해 개념을 정리하고 사회적 위축이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에 더하여 다문화청소년의 진로태도 준비성과 결정성이 사회적 위축과의 구조적 관계에서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일반화하기 어려운 선행연구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일반화가 가능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조사한 「다문화청소년패널 데이터」의 8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여 표본화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 연구결과를 통해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에 있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는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에 따라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진로장벽과 사회적 위축 및 진로태도와의 관계에서 부모진로지지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 2]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위축은 매개하는가?

[연구문제 3]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에서 진로태도는 매개하는가?

[연구문제 4]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는 이중매개하는가?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에서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위축, 진로태도의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다문화청소년패널 데이터」의 8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본 데이터는 2018년도 설문조사가 이루어지고 2019년 12월에 공개된 데이터이다. 본 데이터는 2018년도 설문조사가 이루어지고 2019년 12월에 공개된 데이터로 다문화청소년패널 8차년도의 조사대상은 전국의 다문화 학생 1,1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다문화청소년패널 8차년도의 일반적 특성을 분석하면 성별 분포를 살펴보면 남자가 49.0%로 여자 청소년 51.0%보다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사용한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 8차년도의 결측치는 1차년도 본조사 대비 26.8%로 높게 나타났다[49].


2. 측정도구

가. 부모진로지지


부모진로지지 관련 문항으로 아버지지지와 어머니지지 각 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질문내용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지지관련 문항이 모두 같은 문항으로 첫 번째 ‘내가 관심 있는 직업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도록 격려해주신다’, 두 번째 ‘나에게 가능한 진로들의 선택에 대해 조언해 주신다’, 세 번째 ‘진로 분야의 체험 기회에 대하여 나에게 말씀해 주신다’로 아버지지지와 어머니지지의 문항이 각각 3문항씩 총 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문지 문항은 모두 Likert 4점 척도로서 매우 그렇다 4점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클수록 부모진로지지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신뢰도 분석결과 아버지의 진로지지는 .890, 어머니 진로지지는 .859으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 진로태도


진로태도 관련 요인으로는 결정성과 준비성의 두 영역을 하위요인으로 구성하여 각각 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로결정성 관련 문항 내용은 첫 번째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어 무엇을 할지 막막하다’, 두 번째 ‘나의 진로에 대해 확실한 결정을 해 놓았다’, 세 번째 ‘나중에 바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하고 싶은 일을 결정해 놓았다’, 네 번째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 결정하기가 어렵다’로 총 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정적 문항을 역코딩 하였고, 점수가 클수록 진로태도의 결정성이 높은 것을 의미하며, 진로태도의 진로결정성 신뢰도는 .833으로 나타났다.

진로준비성의 문항 내용은 첫 번째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과 진로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싶다’, 두 번째 ‘나의 흥미나 성격 등을 알아보기 위해 상담을 받고 싶다’, 세 번째 ‘내가 계획한 진로와 관련된 자료를 얻는 데 관심이 많다’, 네 번째 ‘졸업한 선배들이 진학 및 진로에 대해 설명회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로 총 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정적 문항을 역코딩 하였고, 설문지 문항은 모두 Likert 4점 척도로서, 점수가 클수록 진로태도 진로준비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진로준비성의 신뢰도는 .783으로 나타났다.


다. 사회적 위축


사회적 위축과 관련된 문항은 첫 번째‘나는 주위에 사람이 많으면 어색하다’, 두 번째 ‘나는 부끄럼을 많이 탄다’, 세 번째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내 의견을 분명하게 말하기 어렵다’, 네 번째 ‘나는 수줍어한다’, 다섯 번째 ‘나는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싫어한다’로 총 5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5문항의 합을 점수화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지 문항은 모두 Likert 4점 척도로서, 점수가 클수록 사회적 위축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사회적 위축의 신뢰도는 .908로 나타났다.


라. 진로장벽(진로정보부족, 자기이해부족, 경제적어려움)


진로장벽 요인으로는 ‘자기이해부족’, ‘진로정보부족’, ‘경제적 어려움’의 3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문항은 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로장벽의 하위요인중 자기이해부족은 총 3문항으로 첫 번째 ‘나는 나를 잘 몰라서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두 번째 ‘나는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세 번째 ‘나는 내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로 구성되었다. 설문지 문항은 모두 Likert 4점 척도로서, 총 3문항의 점수를 합산 후 평균값을 사용하였으며 점수가 클수록 자기이해부족이 높은 것을 의미하며, 신뢰도는 .906로 나타났다.

진로장벽의 하위요인중 진로정보부족은 총 3문항으로 첫 번째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두 번째 ‘나는 다양한 직업의 종류에 대해 알지 못한다’, 세 번째 ‘나는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 로 구성되었다. 진로정보부족의 문항은 모두 Likert 4점 척도로서 구성되어 있다. 총 3개 문항의 점수를 합산 후 평균값을 사용하였으며 점수가 클수록 진로정보가 부족한 것을 의미한다. 진로정보부족의 신뢰도는 .862로 나타났다.

진로장벽의 하위요인중 경제적 어려움은 총 3문항으로 첫 번째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서 원하는 직업을 갖지 못할 것이다’, 두 번째 ‘대학을 생각하면 돈 걱정이 앞선다’, 세 번째 ‘원하는 학원(과외)에 다닐 형편이 안돼서 꿈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의 3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설문지 문항은 모두 Likert 4점 척도로서, 총 3문항의 점수를 합산 후 평균값을 사용하였고 점수가 클수록 경제적 어려움이 높은 것을 의미하며, 신뢰도는 .781로 나타났다.


3. 자료분석 및 절차


본 연구에서는 SPSS v23.0 프로그램과 Amos v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통계적 검증을 위한 유의수준은 각각 p<.05, p<.01, p<.001 수준에서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주요 변수의 분포, 정규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빈도, 평균, 표준편차, 첨도, 왜도 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 신뢰도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은 AMOS에서 개념 타당성, 집중타당성, 판별타당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주요 변수들의 상관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Pearson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 분석을 위해 AMOS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경로분석에서 구조방정식의 적합도는 X2, NFI, CFI, TLI, GFI, RMSEA, RMR, AGFI의 적합도 지수를 사용하였다. 매개효과 검증은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 분석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부트스트래핑을 위한 재표집화 반복 횟수는 2,000회로 지정하였고, 신뢰구간 계산은 bias-corrected 방법을 선택하여 신뢰구간은 95%로 설정하였다. 마지막으로, 다중 매개효과 분석 팬텀 변수를 사용하여 각 매개변수를 통한 효과를 추정, 유의도를 검증하였다.



Ⅲ. 분석결과


1. 주요 변수의 기초통계 분석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남자 다문화청소년 587명(49.0%)보다 여자 다문화청소년 610명(51.0%)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측정도구의 타당도 및 신뢰도 분석


다변량 통계분석과 측정도구의 양호도 분석을 확인하기 위해 정규분포(normality), 선형성(Linearity), 등분산성(homoscedasticity)과 잠재변수가 단일차원의 속성을 만족하여야 한다. 이러한 가정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왜곡된 분석결과가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29].


가. 정규성 검증(normality)


다양한 방법으로 정규성 검증은 이루어질 수 있지만 본 연구는 각 변수의 첨도와 왜도를 확인하여 정규성을 <표 Ⅲ-1>와 같이 검증하였다. 일반적으로 첨도는 절대값 3미만, 왜도는 절대값 2미만이면 정규성을 만족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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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상관분석


부모진로지지, 사회적 위축, 진로태도, 진로장벽 간의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피어슨(Pearson)의 상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Ⅲ-2>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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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확인적 요인분석


일반적으로 요인분석을 위한 구조방정식은 추상적인 구성개념인 구성개념 타당성(construct validity)이 주로 검증에 사용된다. 이를 통해 측정도구가 구성개념을 제대로 측정하였는지를 검증하고자 하는 방법이다. 구성개념 타당성은 판별타당성(discriminant validity), 집중타당성(convergent validity), 법칙타당성(normological validity)으로 구성된다. 본 연구는 집중타당성(convergent validity) 검증과 판별타당성(discriminant validity) 검증을 위해 개별 측정변수들의 부하량으로 어느 정도 부합되는지 검증하는 개념신뢰도(C.R.: construct reliability)와 평균분산 추출(AVE: average variance extracted)을 도출하여 확인하였다.


1) 집중타당성 검증


집중타당성은 같은 연구 개념을 측정하는 두 개의 다른 측정도구가 수렴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측정변수의 항목 간의 내적일관도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집중타당성(convergent validity)은 잠재변수를 측정하는 두 개의 다른 관측변수들의 수렴 정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표준화된 요인부하량(standardized factor loading)과 유의성, 평균분산추출지수(AVE), 개념신뢰도(C.R.) 혹은 합성신뢰도(composite reliability)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Fornell & Larcker(1981)이 제안한 평균분산추출지도(AVE)와 개념신뢰도(C.R.)를 통해 집중타당성을 검증하였다. 구체적인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AVE= {( sum _{} ^{} 요인부하량 ^{2} )} over {[( sum _{} ^{} 요인부하량 ^{2} )+(오차분산의`합)]}

C.R.= {( sum _{} ^{} 요인부하량) ^{2}} over {[( sum _{} ^{} 요인부하량) ^{2} +(오차분산의`합)]}


집중타당성은 표준화된 요인부하량이 최소 .5이상이어야 하고, .7이상이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로계수의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는 개념신뢰도(C.R.)값은 1.965 보다 크거나 p값이 .05보다 작으면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할 수 있다. 평균분산추출지수(AVE)의 경우 수치가 .5이상이고, 개념신뢰도의 경우 수치가 .7이상이면 수렴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29]. 본 연구에서 잠재변수와 관측변수 간 경로에서 첫 변수를 1로 고정하여 평균분산추출(AVE)와 개념신뢰도를 도출한 결과는 <표 Ⅲ-3>과 같다. 부모지지의 아버지지지, 어머니지지와 진로태도의 결정성과 준비성, 사회적 위축, 진로장벽의 자기이해부족, 정보부족, 경제적어려움의 평균분산추출지수(AVE) 기준치 .5와 개념신뢰도(C.R.) 기준치인 .7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집중타당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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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판별타당성 검증


서로 다른 잠재변수 간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별타당성을 평가하는 방법을 제안한 Fornell & Larcker(1981)의 AVE 값과 상관관계의 제곱 값을 비교하는 방법으로 검증하였다. 잠재변수의 AVE가 잠재변수 간 상관계수의 제곱보다 크면 판별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54]. 본 연구에서는 판별타당성 분석을 위해 상관계수의 제곱 값과 AVE 값을 비교한 결과는 <표 Ⅲ-4>와 같다. 모든 변수에서 AVE 값이 상관계수의 제곱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판별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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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구모형 검증


본 연구의 연구모형 가설을 검증하기 전에 연구자의 설계 모형의 적합성 검증을 위해 경쟁모형을 추가로 제시하여 상대적인 검증을 실시하였다[43]. 연구모형 1은 부모진로지지가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의 매개 모형으로 가정하였고, 사회적 위축이 진로태도의 인과관계는 고려하지 않은 모형이다. 연구모형 2는 부모진로지지가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의 이중 매개 모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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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모형별 X2차이 검증과 적합도 지수를 중심으로 연구모형의 타당성을 판단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적합도 지수는 NFI, GFI, RMSEA, AGFI, RMR, CFI, TLI 지수를 사용하였다. 연구모형 1’과 ‘연구모형 2’ 를 분석한 결과는 <표 Ⅲ-5>과 같다. 구체적으로 ‘연구모형 1’과 ‘연구모형 2’의 X2차이에 관한 검증을 살펴보면 ‘연구모형 1’과 ‘연구모형 2’ 모두 유의수준이 0.05수준에서 유의미하게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의수준이 0.05에서 자유도가 1인 경우 X2 값은 3.84로서 모형의 자유도가 1증가 하면서 X2 값은 3.84보다 적게 증가한 모형이 더 우수하다[43].

‘연구모형1’의 경우 193.407(d.f.=16), ‘연구모형2’의 경우 155.600(d.f.=15)으로 ‘연구모형1’보다 ‘연구모형2’가 더 우수한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X2 은 조사표본의 크기에 따라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서 다른 적합도 지수를 통해서 타당성 충족 여부를 추가로 판단하였다. ‘연구모형1’의 적합도 수치는 GFI=.971, AGFI=.935, RMR=.017, RMSEA=.082, TLI=.925, NFI=.953, CFI=.957으로 모든 적합도 지수에서 판단기준보다 높게 나타나 적합한 모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형2의 적합도 지수는 GFI=.976, AGFI=.943, RMR=.012, RMSEA=.076, TLI=.936, NFI=.963, CFI=.966으로 모든 적합도 판단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형1과 모형2 모두 판단기준 이상의 우수한 모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모형1’보다 ‘연구모형2’의 적합도 지수가 전체적으로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연구모형2’를 최종모형으로 채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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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구모형의 분석결과


가. 최종모형의 경로분석결과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위축, 진로태도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는 <표 Ⅲ-6>과 같다. 부모진로지지는 진로장벽(B=-.098, p<.000)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진로지지가 증가할수록 진로장벽은 낮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부모진로지지가 사회적 위축(B=-.352, p<.000)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진로태도(B=.207, p<.000)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진로지지가 높을수록 사회적 위축은 감소하고, 진로태도는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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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청소년의 사회적 위축은 진로장벽(B=.162, p<.000)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위축은 진로태도(B=-.145, p<.000)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문화청소년의 사회적 위축이 높을수록 진로장벽을 더 높이는 것을 의미하고, 사회적 위축이 낮을수록 진로태도의 결정성과 준비성은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다문화청소년의 진로태도는 진로장벽(B=-.548, p<.000)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문화청소년의 진로태도의 결정성과 준비성이 높을수록 진로장벽을 낮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 매개효과 분석결과


본 연구에서 매개효과 분석은 연구모형으로 나타난 매개효과를 두 가지 측면으로 구분하여 검증하였다. 첫째는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데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의 전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두 번째는 경로별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서 팬텀 변수를 적용한 변환모형을 활용하여, 가설로 설정된 경로별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분석하였다.


1) 전체 매개효과 분석결과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데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의 전체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표 Ⅲ-7>과 같다. 부모진로지지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은 부(-)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데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가 부분 매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분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부트스트래핑 방법을 적용하여 반복적 표본 추출을 통해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56].

간접 효과의 유의성 검증은 95% 신뢰구간에서 살펴본 결과는 <표 Ⅲ-7>과 같다.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직접 효과는 -.159로 나타났고,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를 거쳐 간접 효과는 -.122로 나타났다. 직접 효과와 간접 효과를 합친 총 효과는 -.281로 나타났다. 이러한 매개효과는 상한값이 -.051, 하한값이 -.217로 상한값과 하한값 사이에 0이 존재하지 않아 간접 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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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중 매개효과 분석결과


이상의 분석결과로 부모진로지지가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를 매개로 하여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경로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이는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의 전체 매개효과를 검증한 것으로 각각의 매개 변수별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실제로 Amos에서 매개변수가 둘 이상인 다중매개 모형을 부트스트래핑 방법을 통해 분석하면 전체매개 변수에 대한 간접 효과만이 도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각의 매개변수와 관련된 특정 간접 효과를 별도로 구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50].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데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의 매개변수의 특정 간접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팬텀 변수를 활용한 분석을 시행하였다. 팬텀 변수는 가상 변수로 모형 적합도나 모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고, 개별 매개변수의 특정 간접 효과에 대한 부트스트래핑을 도출하기 위한 기술적인 방법이다[50].


가. 사회적 위축의 매개효과 검증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데 사회적 위축의 매개효과(부모진로지지 → 사회적 위축 → 진로장벽) 분석을 위해 팬텀 변수로 변환, 신뢰수준 95%에서 부트스트래핑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을 시행한 결과는 <표 Ⅲ-8>과 같다.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데 사회적 위축의 매개효과는 -.057로 나타났고,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95% 신뢰구간 상한값이 -.036, 하한값이 -.082로 상한값과 하한값 사이에 0을 포함하지 않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사회적 위축을 통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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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로태도의 매개효과 검증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데 진로태도의 매개효과(부모진로지지 → 진로태도 → 진로장벽)를 분석하기 위하여 팬텀 변수로 변환하여 신뢰수준 95%에서 부트스트래핑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을 시행한 결과는 <표 Ⅲ-9>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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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데 진로태도의 매개효과가 -.113으로 나타났고,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95% 신뢰구간 상한값이 -.048, 하한값이 -.202로 상한값과 하한값 사이에 0을 포함하지 않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진로태도를 통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다. 사회적 위축, 진로태도의 이중매개효과 검증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데 사회적 위축을 거쳐 진로태도의 매개효과(부모진로지지 → 사회적 위축 → 진로태도 → 진로장벽)를 분석하기 위하여 팬텀 변수로 변환하여 신뢰수준 95%에서 부트스트래핑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을 시행한 결과는 <표 Ⅲ-10>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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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데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의 이중 매개효과가 -.028로 나타났고, 이중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95% 신뢰구간 상한값이 -.014, 하한값이 -.049로 상한값과 하한값 사이에 0을 포함하지 않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진로지지가 사회적 위축에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위축은 진로태도의 영향을 미쳐 진로장벽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Ⅳ. 결 론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제공하는「다문화청소년패널 데이터」의 8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여, 다문화 학생 1,197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할 것이라는 [연구문제 1] ‘부모진로지지’와 ‘진로장벽’의 영향에 관한 연구결과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진로지지가 높을수록 진로장벽은 낮아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부모진로지지는 청소년 자녀의 진로장벽을 낮추는데 부적인 영향을 밝힌 김수리(2004)의 연구와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또한 부모가 자녀에게 진로와 관련된 모형화와 학습효과를 통해 진로 목표 설정과 역량에 대한 인식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으로 밝힌 임수진(2017)의 연구와 부모의 양육 태도와 진로장벽의 부적인 관계를 밝힌 오혜경․고미숙(2021)의 연구와도 같은 방향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을 낮추기 위해서는 부모진로지지가 중요한 요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위축의 매개효과는 유의할 것이라는 [연구문제 2] ‘사회적 위축’이 ‘부모진로지지’와 ‘진로장벽’에 미치는 매개효과에 관한 연구결과는 부모진로지지가 사회적 위축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시 다문화청소년의 사회적 위축은 진로장벽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진로지지가 높을수록 사회적 위축은 감소하는 것을 의미하며, 다문화청소년의 사회적 위축이 증가할수록 진로장벽을 더 높이고 사회적 위축이 낮을수록 진로장벽을 더 낮추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사회적 위축이 높아짐에 따라 진로장벽을 높게 느끼고, 부모의 지지 수준이 높을 때보다 낮을 경우에 진로장벽을 높게 느낀다고 보고한 윤수민(2020)의 연구와 청소년기에 경험하고 발달하게 되는 사회적 관계는 진로장벽을 막는 보호기제가 되기도 한다고 밝힌 김영미․현안나(2020)의 연구와도 같은 방향성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사회적지지와 같은 맥락적 변인은 진로준비를 지속해 나가고 실천하는 데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한다고 밝힌 정윤희․전주성(2019)의 연구와도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모의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지지와 더불어 학교 및 사회에서 다문화청소년으로 하여금 문화적 편견이나 차별경험, 소외감을 받지 않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될 때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이 더 효과적으로 낮아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을 낮추기 위해서는 다문화청소년 자신뿐만아니라 부모, 학교, 사회 모두가 공동의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셋째,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에서 진로태도의 매개효과는 유의할 것이라는 [연구문제 3] ‘진로태도’가 ‘부모진로지지’와 ‘진로장벽’에 미치는 매개효과에 관한 연구결과는 부모진로지지가 진로태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태도는 진로장벽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진로지지가 높을수록 진로태도를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하고, 다문화청소년의 진로태도의 준비성과 결정성이 높을수록 진로장벽을 낮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부모진로지지와 진로장벽 사이에 진로태도결정성이 유의한 영향관계에 있음을 밝힌 김수리(2004), 우영숙(2019)의 연구와 같은 방향성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가 시사하는 바는 다문화청소년이 진로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갖기 위해서는 부모진로지지와 더불어 학교의 진로관련 교육을 통해 긍정적 진로태도를 함양하도록 해야 하며, 긍정적 진로태도는 진로장벽을 낮추는 선행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 등 환경적 요인이 중요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넷째,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의 이중매개효과는 유의할 것이라는 [연구문제 4]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가 ‘부모진로지지’와 ‘진로장벽’에 미치는 이중매개효과에 관한 연구결과는 부모진로지지와 진로장벽은 부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진로지지가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데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가 부분 매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부모진로지지가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를 매개로 하여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경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교사와의 관계 및 또래 친구와의 관계에서 사회적차별과 편견을 경험함으로써 진로장벽에 대한 지각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사회적 위축과 진로태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힌 하여진(2021)의 연구와 진로장벽을 높게 인식하는 청소년일수록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신이 낮고 덜 결정적 태도를 갖는 것으로 밝힌 김영미․현안나(2020)의 연구와도 같은 방향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다문화청소년이 진로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갖게 하고 사회적 위축을 낮추기 위해서는 부모진로지지와 더불어 학교의 진로관련 교육을 통해 긍정적 진로태도를 함양하도록 하는 것에 더하여,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가 공동의 노력과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해야함을 시사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중문화배경으로 인한 사회적 위축, 진로태도의 준비성과 결정성의 부족, 진로정보부족, 자기이해부족,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진로장벽을 경험하는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을 낮추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부모진로지지가 다문화청소년에게 지지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문화청소년 가정의 부모를 위한 부모교육지원이 마련되어져야 한다. 즉, 다문화가정의 부모 역시 이중문화와 언어 소통의 어려움과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배경에서 오는 문제들을 극복하고 부모로서의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사회적 지원의 기반이 조성되어야 한다. 부모의 자기효능감이 높아지고 삶의 만족도가 향상되면 자녀에게 부모진로지지는 자연스럽게 영향을 미치고 지지체계가 적절한 기능을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문화가정의 부모를 위한 부모교육지원의 환경과 시스템이 정착하고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다문화청소년의 학교적응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이 마련되어야 한다. 사회적 위축은 연구 결과에서 진로장벽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다문화청소년의 사회적 위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에서 부모의 진로지지를 제외한 교사 및 또래 관계, 문화적 스트레스 등은 학교생활의 적응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이는 다시 사회적 위축에 부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에서는 다문화청소년들의 성공적인 한국사회적응을 돕고자 다문화교육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지원정책에 비해 다문화청소년들에 대한 진로 지원은 교육지원보다 상대적으로 미흡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 지금까지의 다문화청소년들에 대한 정책이 주로 학업 지원이나 언어지원 정책에 초점을 두고 있어 다문화청소년들에 대한 진로 지원 정책은 열악한 상황으로 다문화청소년들에 대한 진로 관련 지원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20, 41]. 다문화청소년이 청소년 시기에 적절한 사회성 발달을 통해 사회적 위축을 극복하고 이를 통해 진로장벽을 낮추기 위한 학교 교육과 사회적 지원이 마련되어야 한다.


셋째, 우리나라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진로 교육을 도모하고자 2015년 ‘진로교육법’을 제정하고, ‘제2차 진로교육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교육 개선과 진로역량 개발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다문화가정의 다문화청소년들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진로교육 틀 안에 이들을 담기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다시 말해 청소년으로서의 일반성과 다문화청소년으로서의 특수성을 고려한 연구와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다문화청소년의 적절한 진로발달을 통한 긍정적인 진로태도가 갖추어지도록 하기 위한 지원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미 일선 학교에서 직업 체험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다문화청소년들의 특수성을 고려한 눈높이에 맞춘 진로(혹은 직업)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장기적인 학교 교육과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 다문화청소년이 청소년기의 적절한 진로 성숙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선택하거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정확한 자기평가와 함게 현실이 반영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을 비롯한 사회적 지원이 폭넓게 조성돼야 한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다문화가정의 지역적 분포 –도시권보다는 지방권 특히 농어촌지역에 많이 거주-를 고려하여 방학기간을 이용한 다문화가정의 아동, 청소년을 위한 캠프 등의 프로그램 운영도 적극 고려해볼만하다.


본 연구는 다문화청소년의 진로장벽을 낮추기 위해 부모의 진로지지를 높이고 사회적 위축을 낮추며 진로 준비와 결정을 위한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근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의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문화청소년의 성장과 시간의 흐름을 반영하여 살펴보는 종단적 연구가 아닌 패널데이터를 활용한 횡단적 연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음과 다문화청소년의 부모와 가정의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한계점이 있음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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