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는 이따가 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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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우울한 잡생각보다는 즐겁고 유쾌한 일들이 생각나

저절로 웃음이 나곤 한다.

그냥 가만히 누워 이 잡생각도 이 쓸쓸함도 즐긴다.

청소는 이따가 해도 충분하다.


잠시 멈춰도 된다.


넌 그래도 괜찮다.


봄바람을 느끼며 쉬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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