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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다 May 11. 2021

꿈을 향한 마음가짐

안타깝게도 꿈만 바라보기에, 현실의 벽은 너무나 높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


꿈을 포기한 삶은 무거워진다. 걸음걸음이 무기력하다.


현실을 외면한 삶은 무서워진다. 두려움이 짓눌러온다.


꿈에도 현실에도 정해진 답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그 사실이 나를 도피시켜주지는 않는다.


결국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결국 무엇을 얼마나 간절히 원하고 있을까?


이룰  있는 꿈을 꾸자.


하지만, 이룰  없다고 함부로 단정 짓지는 말자.


그렇게 현실에 단단히 발붙인 채 꿈을 향해 눈을 떼지 않는다면,


천천히,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꿈을 향해 똑바로 나아갈  있을 거라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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