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MBTI 추론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다 May 27. 2023

8기능으로 보는 ISFJ의 특징

1. 경험(Si)을 통해 판단하는 경향이 크다.

 자신이나 타인의 경험을 참고자료로 많이 활용한다.


2. 경험(Si)이 없는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에는 준비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

 잘 준비해 놓고도 맞닥뜨리기 전까지는 불안해하기도 한다.


3.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Fe) 기준(J)이 확고하다.

 말과 행동, 생각을 고려할 때 가장 먼저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4. 급격한 변화(N)보다는 기존의 것들을 유지(S)하는 것을 선호한다.

 별다른 이유 없는 변화는 불편하게 느낀다.


5.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세세한 것들(Si)을 잘 캐치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많은 관찰을 하는 편이다.


6. 타인의 표정, 눈빛, 목소리 등(Si)을 통해 타인의 감정(Fe)을 잘 느낀다.

 무의식적으로 그런 것들을 통해 감정이 잘 느껴진다.


7. 현실적이지(S) 않은 과도한 상상(N)은 불필요하다고 여긴다.

 그러한 상상은 말 그대로 상상일 뿐, 실용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8. 꾸준함과 성실함(Si)이 큰 자산이다.

 얼핏 추진력과 행동력이 부족해 보여도, 오히려 그러한 사람보다 많은 것을 이뤄내기도 한다.


9. 현실적인(S) 조언을 타인을 위한 방향으로(Fe) 잘 건넨다.

 세심함(Si)과 맞물려, 그 현실성에 더욱 무게가 실린다.


10. 계획(J)한 일은 잘 해내나, 갑자기 닥친 일(P)은 당황스럽게 느낀다.

 가능한 예상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ENFJ와 관계의 단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