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험(Si)을 통해 판단하는 경향이 크다.
자신이나 타인의 경험을 참고자료로 많이 활용한다.
2. 경험(Si)이 없는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에는 준비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
잘 준비해 놓고도 맞닥뜨리기 전까지는 불안해하기도 한다.
3.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Fe) 기준(J)이 확고하다.
말과 행동, 생각을 고려할 때 가장 먼저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4. 급격한 변화(N)보다는 기존의 것들을 유지(S)하는 것을 선호한다.
별다른 이유 없는 변화는 불편하게 느낀다.
5.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세세한 것들(Si)을 잘 캐치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많은 관찰을 하는 편이다.
6. 타인의 표정, 눈빛, 목소리 등(Si)을 통해 타인의 감정(Fe)을 잘 느낀다.
무의식적으로 그런 것들을 통해 감정이 잘 느껴진다.
7. 현실적이지(S) 않은 과도한 상상(N)은 불필요하다고 여긴다.
그러한 상상은 말 그대로 상상일 뿐, 실용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8. 꾸준함과 성실함(Si)이 큰 자산이다.
얼핏 추진력과 행동력이 부족해 보여도, 오히려 그러한 사람보다 많은 것을 이뤄내기도 한다.
9. 현실적인(S) 조언을 타인을 위한 방향으로(Fe) 잘 건넨다.
세심함(Si)과 맞물려, 그 현실성에 더욱 무게가 실린다.
10. 계획(J)한 일은 잘 해내나, 갑자기 닥친 일(P)은 당황스럽게 느낀다.
가능한 예상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