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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MBTI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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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다 Oct 24. 2023

MBTI 각 유형이 아프다고 말할 때 대처법

유머글입니다. 비하 목적은 없으니 혹시 기분이 나쁘시다면 미리 사과드릴게요!(?)



ISFJ :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얼마나 아픈지 등을 구체적으로 물어보며 위로하자.


ESFJ : 약과 적당한 마실 것을 사들고 찾아가 위로를 건네자.


INFJ : 위로를 건넨 뒤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다며 돌려 묻자.


ENFJ : 위로를 건넨 뒤 고민이 있다고 말하자. 들어주고 조언해 주다가 기운을 차릴 거다.


ISFP : 침대에 누워 쉬라고 말하자. 근데 잇프피는 이미 누워있을 거다.


INFP : 소중한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어쩌구... 아마 인프피는 반쯤 나을 거다.


ESFP : 빨리 나은 다음 놀러 가자고 하자. 바로 일어나 어디서 만나? 하고 물어올 거다.


ENFP : 만약에... 로 시작되는 행복한 질문을 몇 가지 던져주자. 즐겁게 상상해 보다가 나을 거다.


ISTJ : 어떤 약을 먹어야 하는지 어느 병원에 가야 하는지 알려주자. 하지만 십중팔구 이미 알고 있을 거다.


ESTJ : 지금까지의 수모를 갚아줄 기회다. 너 그러길래 내가 배 내놓고 다니지 말라고 했지... 일장연설을 늘어놓는다.


INTJ : 게르마늄 팔찌를 차면 나을 거라고 말하자. 답답해하며 잘못된 점을 설명해 주다가 빡쳐서 기운을 차릴 거다.


ENTJ : 혹시 일은 다 마무리됐는지 물어보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거다.


INTP : "만약 그게 불치병이어서 죽으면 유언은 뭐라고 남길 거야?" 라고 묻자. 흥미롭게 상상해 보다가 나을 거다.


ENTP : '만약 이게 불치병이어서 죽으면 유언은 뭐라고 남기지?' 라고 상상하며 알아서 나을 거다.


ISTP : MBTI 검사를 다시 시켜보자. 아프다고 말했다면 아마 잇팁이 아닐 거다.


ESTP : 알아서 잘 몸조리해서 나을 거다. 별 신경 안 써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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