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잔잔한 파도
봄내음
눈길을 사로잡는 노란 꽃송이
우직하게 자리 잡은 돌멩이 친구들
바람 따라 흩날리며
춤추는 머리카락
두 눈을 살포시 감아
이 순간을 느끼면
그것만으로도 내 마음은
바다가 된다.
파랗고, 햇살에 반짝이는
맑은 날의 바다가 된다.
도시를 좋아하지만 영국시골에 살게 된 사람. 여전히 적응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