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by 콘월장금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네가 온다면

한 발짝 물러나 파도의 모습을 지켜보겠네


네가 다시 뒷걸음쳐 밀려간다면,

남기곤 간 그 자리에서 조개껍데기 주워내

추억하다

다시 한 발짝 물러나 파도를 지켜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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