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마법같은 기능에 대해서
초능력이 어떻게 가능하고 왜 불필요한가?
by 붓 하나의 마음 I 전용석 Jan 5. 2024
마음이란 참 신기한 마법같은 기능이 있지요.
정말로 많이 비워지면 순간적으로 상대방의 마음이 (정말로, 말 그대로) 되기도 하고
- 이 때 상대방 마음이 내 마음이 되고 내 마음이 상대방 마음도 되니 그야말로 자타불이, 내가 그가 되어 100퍼센트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
그리고
자신을 위에서 (정확하게는 위보다 약간 뒤 즉 1미터 정도 위에서 살짝 뒤) 카메라로 내려찍듯이 보기도 하거든요.
- 육안의 기능만을 상정하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지만 세상에는 물질적 관점만으로는 불가능한 일도 종종 일어나는 법이죠. 붓다께서 보여주시고 그 제자들도 가능했던 6신통 등도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기도 하고요. 신통은 삼매가 바탕이 되어 구현됩니다. 삼매가 없는 깨달음(혜해탈, 마른 해탈이라고도 함)을 얻은 분들에게는 신통의 능력이 없을 수 밖에요.
마음이란 하얀 천 위에 요술로 그려진 그림이다.
- 붓다
과학적 경험만으로 무장한 현대인들에게는 알 수 없는 일들이 우주에는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인류의 과학 수준이란 그다지 높은 (스스로 자만하는 만큼) 편이 아니지요. 언젠가는 과학이 신비주의 오컬트의 비밀을 따라잡을 수도 있을까요?
많은 걸출한 과학자들이 언급했듯이 우주의 몇몇 상수들이(플랑크 상수 등) 지금처럼 (누가 맞춰놓은 듯이 정교하게) 맞춰져있지 않았다면 생명현상은 일어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붓다께서 궁극적인 무한루프(생사의 괴로움의 반복)에서의 탈출법을 남겨놓으신 이상, 온갖 과학기술이 구시대적 초능력들(투시? cctv, 텔레파시? 스마트폰, 축지법? 고속열차...) 을 따라잡는 이상 여타 신통법과 초능력 따위?가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평생 엄청 노력해도 될까 말까한 그런 것을 현시대엔 유사한 방편을 누구나 이용가능) 어째서 그런 일들이 가능한지와(삼매, 즉 극도의 마음 집중의 기능) 이런 호기심이 시작점이 되어 결국에는 괴로움의 완전한 소멸의 도닦음으로 향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나 하는 바람이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