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했다(X)' VS '생각이 떠올랐다(O)'

혹은 '생각이 지나갔다(O)' - 왜 그럴까??


생각은 스스로 의지적으로 자발적으로 '하는' 행위라기 보다는

비의지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에 가깝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의지적으로, 참된 집중과 마음챙김이 있을 때

생각은 발생을 멈추게 됩니다.


그러므로 바로 따져보면

'생각을 했다' 라는 능동적인 표현보다는

'생각이 지나갔다' 혹은 '떠올랐다' 라는 수동적인 표현이 적절한 것입니다.


굳이 사유해서 따져보자면 말이지요. ^^

(일상적인 표현들에 딴지를 거는 것은 아니고,

실상을 알아보자면 그렇다는 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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