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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을 멈추는 알아차림의 평화


어떤 일은 좋고 또 어떤 일은 나쁘다 라고

판단하고 분별하기를 먼저 멈추는 것이

새옹지마 - 깊은 평화로 나아가는 첫단계이지요.


또한 이를 가능케 하려면 현실에서

매순간 주의 깊게 알아차리는 힘이 커져야 합니다

- 다만 이 알아차리는 힘은 있다 없다가 아니라

작은 힘에서 점점 더 조금씩 키워나가는 것이고

이를 위한 행위가 바로 꾸준한 명상입니다.


그래서 '나는 왜 이것 밖에 안되지' 하는 좌절이 아니라 매일 꾸준한 노력과 정진으로

한 걸음 한 걸음을 강조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자신에 대한 판단(된다 안된다 좋다 나쁘다)마저 멈추고

그저 오늘은 오늘 할 수 있는 한 걸음,

힘내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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