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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야할 길 - 사성제와 팔정도

chatgpt 작. 한글을 알면서도 한글을 잘 못 쓰는(?) ^^

탐진치의 블록들이 모여 '나' 라는 가상의 존재를 구성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탐진치를 존재 요소로, 존재의 동력으로 삼아 살아나갑니다.
그것이 결국 해일처럼 덮쳐올 괴로움인줄 모르고 실낱같은 즐거움의 자락만을 부여잡고서...

이것이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을 이해하는 사성제의 첫걸음이지요.
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 괴로움을 완전히 소멸하는 8가지 방법 - 팔정도- 이 있고 그 길을 따를 때 괴로움 소멸의 완성에 이르는 너바나- 해탈의 경지에 도달하게 됩니다.

쉽게 갈 수 있는 길은 아니지만 결국 가야 할 길이지요. 세상 모든 것을 초월한 광대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지금 이 순간순간에 마음을 모으며 한 걸음 한 걸음 그저 정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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