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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한 행복의 길

마음과 현실의 두 마리 토끼를 찾아서

강원도 고성 건봉사

마음도 현실도 의지대로
되기를 바라는 인지상정
당연해 보이는 일이라도
뜻대로 안되는 것을 알고

일희일비 하는 마음이란 본래부터
그러함을 알고 받아들여 내려놓고
지금여기 있는 그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바른 정진하며 나아가면

현실의 일들은 순리대로
마음의 평화는 본연대로
지극한 행복이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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