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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목 임재광 Jan 11. 2022

이방인의 노래

#저녁노을 / 저녁이있는 삶

하늘과 대지를 불 태우는 듯한 황홀한 #노을에 숨이 턱 멎는다.

잠시 다녀가는 내 삶에  #저녁을 붉게 물들이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함께 머물다

삼 일만 아프고 잠자듯이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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