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자위 하려고 준비한 휴지로 눈물을 닦고 있었다

■ Time Square _ Secret [ e ] DIition

by IMSpir e Dition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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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수 : 조언을 좀 구해볼까 해서.

그림을 그리는데 성기만 그려.

그것도 아주 아주 디테일하고 징그럽게.


재 열 : 근데... 그게 뭐 어때서.


해 수 : 그게 좀... 이상하지 않아 ?


재 열 : 하~ (한숨) 성기 그리는 게 뭐 나빠? 그냥 그림인데.


안창호 화가 그림 본 적 있어?

성기를 아주 아주 디테일하고 적나라하게 그리지.

근데 그것 때문에 인간이 얼마나 안쓰럽게 느껴졌는지 몰라.



「 괜찮아 사랑이야.® 2014 」




→ ■ episode : 애처로운... 그 밖에 많은 사람들... : 라라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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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친애하는 뚱녀 님에게


당신의 개인적 성생활을 ㄱ ㅣ 록 한 "뚱녀와 추남 시리즈"

후로 당신의 팬이 되었습니다 .


100kg 넘는 히로시와 당신의 섹스는

그 자체로 조지 A. 로메로의 좀비 영화 이상의 충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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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이상으로 저를 사로잡은 것은...

갑자기 폭력을 휘두른 히로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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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위로 오를 일이 없는 그저 루저남이

비뚤어진 감정과 추한 육체가 제게 격한 흥분과 신선한 웃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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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9탄

'황혼의 집배원 야마다'는 뛰어난 걸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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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미래도 삶의 의미도 없는 40대 남자가

한순간 당신의 애정을 받았을 뿐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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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고 노골적인 어리광을 부리고

갑자기 새디스트로 완전히 변했죠.

그 얼빠진 행동과 단순함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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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사이엔가

저는 자위를 하려고 준비해둔 티슈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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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무언가 이루어 놓은 것이 없다면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받는 일도. 재능도. 외모도. 자랑할 것도.

하나도 없는 그런 인간이 많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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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은 불공평을 견뎌내며

그래도 계속 되는

밑바닥 인생을 죽을 듯이 살 수 밖에 없는

인간이 많이 있습니다.


살 가치도 죽을 용기도 없는 그런 쓰레기 같은...

애처로눈 그 밖의 많은 사람들...


그런 패배자들의 고독, 절망,

슬픔을 모두 끌어안고


당신은...

당신만은...

상냥하게 웃어 줍니다.


'사랑한다'고 말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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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살아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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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피포.® 「 ララピポ, 2008 」




[Troye Sivan 한글자막] What inspired WILD track by track From Youtube Hits.mp4_20230818_113827.532.png


누군가에게


애니가 생명이고

섹스가 희망이며

절망이 인생이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나 와 너. 그리고 당신만 모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타인에게 말한다.




나 는.


너 를.


모. 른. 다.





나는

너에게 스쳐지나가는

이방인에 불과했고


너는

나에게

당신처럼 무심했다.




세상은

이것을


무심함이 아니라

현실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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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yword : " 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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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여기는 현실.

현실 입니다.


저희 현실에

오신것을 진심으로 ...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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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허회경 (Heo Hoy Kyung) - 그렇게 살아가는 것 (So life goes on).mp4_20230415_072914.078.jpg


글자를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jpg



지금 들으신 곡은 1976년 잭 니콜슨의 연기가 우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 삽인된 크로징 테마 였습니다.


주인공 맥 머피는 처음 정신병동으로 와 환자들을 보면서 그들과 자신과 절대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히 무시하고 비웃죠.


영화를 보는 우리 관객도 예외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 저들은 미쳤고 나는 멀쩡하다. 여깁니다.


하지만 시간이 가고 극이 진행되면서 우리는 혼란스러워집니다.

이상하고 음울하고 기괴하고 미쳤다고 생각한 등장인물들이

귀엽고 아프고 안쓰럽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우리가 쉽게 손가락질했던 정신과 환자들

그러나 결국 그들의 사연을 알게 되면 너무나 특별하게 느껴지는 그들의 아픔


정신과 의사들은 말합니다

우리 모두 환자다


감기를 앓듯 마음의 병은 수시로 온다

그걸 인정하고 서로가 아프다는 걸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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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세상은

지금보다 좀 더 아름다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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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 사랑이야.®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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