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도 없는 곳
당신의 과거를 표현한다면 ?
[당신의 어둠을 맘껏 그려본다면]
아무도 없는 곳
그곳에는 아무도 없어서
어둠조차 내리지 못했어
허공을 동동 구르던 아이는
자신이 유령인지도 모른체
xxxx 현실을 떠돌아 다녔고
그걸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어.
정말이지 끔찍이도
아무도 없는 곳이었어.
그렇다면
무영이의 과거는
공백인가 여백일까 ?
뷁 { Break }
친구들하고 이야기 하다가
어린시절을 이야기 하다보면
나는 따끔 따끔 놀라곤 한다.
어떻게 그렇게 모조리 다.
생생히 어린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것일까
내 어릴적 첫 기억은
한 사람의 부재로 일어난
사건으로 새겨진 충격적인 날이다.
그래 그건 어쩌면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트라우마라는 이름의 일종이겠지만.
내가 그녀를 기억하는
또 다른 방식으로 여긴다면
그것은 추억으로 불리어도 괜찮다고
기억을 토탁이며 기꺼이 두팔벌려 마음에 품었다.
어느날 책속에서 이유에 대한 실마리를 찾았다.
어릴적 기억이 없는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스스로 기억을 지우곤 합니다.
그것은 그때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의 공포로 발현되는 트라우마로 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보호) 뇌의 지성적 선택입니다.
이것을 보라.
고사리 같은 손으로 현실을 쥐고 사는 연약한 아이들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존재한다. [품고산다]
그 시절의
그 아이가
나를 지켜냈으므로[써]{[지켜냈을 시간을]을 떠올리면}
이 시간을 [나에게까지]
물려줬다고 생각하니
[e xxxx] 현실조차
조금은 따스하고 포근하게 느껴진다. [가치있고 희망차게 들뜬노랑이 차오른다. 가자.]
나는
오늘
그리고
내일
그리고
또
지금
여기
이순간
그 아이
입가에
해맑고 달콤함 미소를 [한번이라도 더] 물려주고 싶어서
[오늘을] 산다.
지니야.
내 소원은
네가 [[으른]아이야. ]
괴로울정도로 행복했으면
[참.참.참] 좋겠어.
난
진심으로
[내가] 네가
제일 잘되기를 빌어.
그리고
나머지는 소원은 지니 다 너 가져.
마음이 별이라면
살아
생전에
내 눈에
담았던 모든 별을
너에게 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