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X나는X조금도X아프지X않았다X■

■ 기억의 원더랜드.® / 星ガ丘ワンダーラン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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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핏덩이를 두고

집을 떠나는 엄마의 마음을 어땠을까?


후에

엄마는 말했다.

집 문 앞에서 너를 두고 집을 나설 때

심장을 떼어놓고 떠나는 심정이었다고


그래서

그 후에 모든 삶이

산채로 죽어있는 거였다고

아들 다시 만나기 전까지...


그랬다.

엄마는 나 없는 삶을

견뎌냈다고 하지 않고

산채로 죽어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그랬었나

난 혼자서 외롭지 않았다.

나도 엄마랑 조금도 다르지 않았으니까.


우리의

몸은 떨어져 있었지만

마음은 혼자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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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01218-215808_MX Player.jpg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 .® 「 When They See Us, 2019 」


하나였다.

엄마는 자식과 둘이 될 수 없다.

평생 하나의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엄마는 내가 아프면 나보다 더 아파한다.

두 사람의 고통을 한꺼번에 느껴야 하기 때문이다.

아들의 고통과 엄마의 슬픔까지 함께 같이 느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랬다.

나는 아플때마다 아팠지만

엄마는 언제나 나보다 더 아팠다. {([아파했다] [그걸 너무 후회(늦게)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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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날 이후)]}

나는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

나는 더이상 아프지 않았다.




그게 다.

엄마 때문이었고


이게 다.

엄마 덕분이었다.


모두 다.

혼자 일수 없기에 [때문없기에]

우리 덕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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