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를 사랑했지만
넌 행복했고 난 절망했어.
불행은 내가 챙겼고
사랑은 너에게 떠 넘겼어.
그제서야 넌 불행했고
난 변한게 전혀 없었어.
우리는 [처음에는]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
이라고 속삭였지만
넌 [마지막에는 = 끝내]
나를
악연이라고 고함쳤어.
그리고 [넌 모른체 했고]
난 [마지막에서야 = 끝내] [너를] 알았어.
운명은 [반드시] 만나는 거지만
[반드시] 같이 하는건 아니었어.
[평생을]
넌 나에게
123456[ ]18번째 운명이었고
난 너에게
123456[ ]108번째 운명이었어.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우리는
운명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