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브리즈번 플리마켓 준비 -
@Brisbane, Australia
일주일이라는 촉박한 시간이긴 하지만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정말이지 좋아하는 일을 하려니 신이 난다.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자꾸만 아이디어가 나오고 졸음이 쏟아져도 완벽하게 완성하고 싶은 마음.
종이를 북바인딩 방법으로 묶고 나뭇잎을 바느질하면 어느 정도 모양이 잡히고.
나무가 남기고 간 거대한 껍질에 크레파스로 문구를 써보니 의외로 잘 어울린다.
something small,thing
여행하며 가진 마음.
작은 것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다짐.
하나하나 포장을 하고 판매 준비 완료.
그 후,
글쓰기, 가위질, 칼질, 바느질 그리고 삽입된 사진을 찍는 일까지 책의 처음과 끝을 모두 손으로만 해낸 <something small,thing> 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