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웰컴 투 파라다이스
여기 은행이 어디에 있어?
이 골목을 돌아서 저 길로
한 번 들어서 모르겠지만
두 번 들어도 모르겠는 걸
골똘한 눈치에 제이가 일어선다
같이 가줄게
기계가 먹다 도로 뱉어낸 카드
절망의 글자, 사용 불가라는 경고음
때맞춰 울리는 배꼽시계
해태처럼 앉아 지켜보던 제이가 일어선다
괜찮아, 내가 있잖아.
예능작가, 기획, 제작자, 만드는 사람. "내가 좋으면 그게 맞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