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베성 화성이 사수자리에 입궁하는 날
오늘은 전갈자리에 머물던 화성이 사수자리로 입궁하는 날이다.
화성은 나 같은 양자리의 지배성이다. 전통적으로 화성은 투쟁, 용기, 정열을 관장하는 별이며 불의 성좌인 양자리에겐 플러스적인 요인을 미친다.
오늘, 화성이 사수자리에 입궁하면서 그동안 막혀있던 일이나 감정적인 대립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문을 계기가 열릴 거라는 암시.
오늘을 기점으로 대다수 양자리들은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다시 투쟁에 나서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