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상민 NIRVANA Feb 03. 2018

이시이 유카리 2월 둘째주 양자리운세

믿거나 말거나

세계가 점점 확장을 거듭한다. 
밖으로 나가면 나가는 만큼, 
눈에 보이지 않아 자신을 옭아매던 틀에, 
부딪히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틀을 자신의 손으로 
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제거하면서 진행할 듯합니다.

'자유'라는 것은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새파란 하늘과 같은 세계일지도 모르지만 
한편, 「누가 뭐래도 좋아하는 것을 가지고 행해도 괜찮아! " 하는 마음으로, 과수원에 맘껏 사과 따기, 포도 따기 같은 것을 누리는 자유도 있습니다. 
무언가 풍부하게 제공되는 것이 있고, 
그것을 자신의 뜻대로하고 좋다, 라는 '자유'는 
농밀하고 관능적이기끼지 합니다. 
이 시기당신은 어느 쪽인가하면 후자의 "자유"를 
더 즐길 수도 있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양자리에게 전하는 별의 메시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