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세계가 점점 확장을 거듭한다.
밖으로 나가면 나가는 만큼,
눈에 보이지 않아 자신을 옭아매던 틀에,
부딪히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틀을 자신의 손으로
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제거하면서 진행할 듯합니다.
'자유'라는 것은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새파란 하늘과 같은 세계일지도 모르지만
한편, 「누가 뭐래도 좋아하는 것을 가지고 행해도 괜찮아! " 하는 마음으로, 과수원에 맘껏 사과 따기, 포도 따기 같은 것을 누리는 자유도 있습니다.
무언가 풍부하게 제공되는 것이 있고,
그것을 자신의 뜻대로하고 좋다, 라는 '자유'는
농밀하고 관능적이기끼지 합니다.
이 시기당신은 어느 쪽인가하면 후자의 "자유"를
더 즐길 수도 있습니다.